천호역 인근에 지상 45층 주상복합

입력 2019-03-21 17:15  

성내3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


[ 최진석 기자 ]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천호역 인근에 지상 45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조감도)이 들어선다. 2023년 준공이 목표다.

강동구는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성내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성내동 48의 6 일대 성내3구역은 천호역 바로 옆에 있는 곳으로 2011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2016년까지 5년 동안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촉진구역이 해제될 위기를 맞기도 했다. 이에 강동구는 서울시로부터 2년의 촉진구역 연장 동의를 받는 등 정비사업을 지원해왔다.

이 지역에 최고 높이 139m, 지하 7층~지상 45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준공 시기는 2023년이다. 지상 1~4층에는 상업시설이 배치되고 공동주택 160가구, 오피스텔 182실,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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