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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송다예 결혼 소식에…차우찬·한혜진 '줄줄이 소환' 불상사

입력 2019-03-28 16:33   수정 2019-03-28 20:13


클릭비 멤버 김상혁의 예비신부 송다예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야구선수 차우찬(LG트윈스)과 모델 한혜진이 함께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다.

송다예과 김상혁은 오는 4월 7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 2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상혁은 "여자친구가 기가 조금 세다. 어디 이동할 때 잊어먹고 보고 하지 않으면 많이 혼난다. 반대로 여자친구는 외출을 잘 안하지만 한 번 나가면 연락 두절이다. 똑같이 화를 냈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다예는 이날 밤 SNS에 "남편 아직 감 있네, 있어. 도마뱀 사기꾼 취저(취향저격)"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송다예 결혼 소식에 차우찬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두 사람이 2015년 12월 차우찬과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파혼했기 때문이다.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이들이 '이혼'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차우찬은 파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모델 한혜진과 만났다. 2017년 5월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이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했다. 하지만 그해 11월 열애 6개월만에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혜진은 차우찬과 결별 후 전현무와 '나 혼자 산다'의 인연으로 연애를 시작했으나 최근 이별 소식이 전해졌다.


송다예는 2000년대 초 싸이월드 '얼짱'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김상혁의 예비신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예인 못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에 이목이 집중됐다.

차우찬은 28일 팔꿈치 수술 후 1군 복귀로 등판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예비신부였던 송다예와 나란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중이다.

네티즌들은 "결혼 앞둔 예비부부에게 너무 한 것 아닌가요?", 이혼이든 파혼이든 무슨 상관", "꽃길만 걷길 바란다", "두 사람이 선택한 거고, 그들의 인생이다. 타인이 왈가왈부 할 필요 없다", "기분 나쁜 댓글들 무시하고 잘 살길 바란다"며 송다예와 김상혁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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