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혜정과 배우 류의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한 매체는 일반인 측근의 말을 빌려 "AOA 혜정과 류의현이 2018년 12월 연애를 시작해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방영 중인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측근은 두 사람이 열애 5개월 째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AOA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는 먹방 크리에이터들의 로맨스를 그린 웹드라마다. 혜정과 류의현은 각각 발끈언니와 슈렉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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