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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에 성폭행 의혹까지…정준영, 위약금 3억 물어내나

입력 2019-04-23 11:33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 공유에 이어 성폭행 정황마저 드러난 가운데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위약금을 물어낼 위기에 처했다.

23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지난 1월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레이블 '레이블엠'과 전속계약 당시 3억을 계약금으로 받았다. 하지만 세 달도 되지 않아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면서 계약 해지 됐다.

소속사 계약 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고 구속된 정준영은 메이크어스에 계약금 3억을 돌려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메이크어스 측은 해당 건에 관련해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정준영은 2015년 말 승리,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 최종훈 등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수차례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22일 채널A는 정준영, 최종훈, '버닝썬' 직원 등이 강원도 홍천의 리조트에 놀러갔다가 여성을 성폭행 했다는 보도도 나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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