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24.38
0.59%)
코스닥
934.64
(0.36
0.0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테크윙, 실적개선 기대에 이달 들어 33% 급등

입력 2019-04-23 17:41  

[ 강영연 기자 ] 반도체 장비 업체 테크윙이 실적개선 기대에 힘입어 투자수요를 끌어모으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테크윙은 750원(5.17%) 오른 1만5250원에 마감했다. 이달 들어 33.77% 올랐다. 지난 1분기 21억원의 적자를 냈지만, 이를 바닥으로 2분기부터 실적이 본격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핵심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BNK투자증권에 따르면 2분기 테크윙의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비메모리를 3대 중점 육성산업으로 선정하고 기업들이 관련 투자를 확대키로 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테크윙은 반도체 칩을 검사장비로 옮기고, 검사 결과에 따라 등급별로 분류하는 장비인 핸들러를 생산한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부터 국내외 비메모리용 핸들러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핸들러 매출은 18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25% 급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