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사장 이영호·사진)이 지난 14일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푸쿠옹 마을에서 ‘삼성마을(Samsung Village)’ 7호 사업의 착공식을 열었다. 삼성마을은 삼성물산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펼치는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선 집 짓기, 집 고치기, 화장실을 포함한 위생시설 신축 등을 한다. 사업 비용은 전액 삼성물산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달한다.
삼성물산(사장 이영호·사진)이 지난 14일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푸쿠옹 마을에서 ‘삼성마을(Samsung Village)’ 7호 사업의 착공식을 열었다. 삼성마을은 삼성물산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펼치는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선 집 짓기, 집 고치기, 화장실을 포함한 위생시설 신축 등을 한다. 사업 비용은 전액 삼성물산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