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천안 공동생활권에 미세먼지 안전존 시범 설치

입력 2019-06-05 18:29  



충남 아산시는 온양민속박물관에서 2019년 상반기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회장 오세현 아산시장) 정기회를 열어 미세먼지 공동 대응방안을 협의했다고 5일 밝혔다.

아산시는 이날 열린 회의에서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아산과 천안 대중교통 승강장에 미세먼지 안전존을 시범 설치키로 합의했다.

두 기관은 이 밖에 아산·천안 장애인 콜택시 환승센터 운영을 종료하고 문화예술단체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천안아산행정협의회는 2014년 9월 구성해 9차례 정기회의를 열어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등 총 48건의 안건을 합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천안아산생활권행정협의회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도시가 모두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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