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공개→'작업실' 당황·남태현 팬들 "속이 후련하냐" [종합]

입력 2019-06-07 10:26  

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의혹 폭로
장재인 "저에게 올 타격까지 감안했다"
남태현 팬들, 장재인에게 DM 보내며 반발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 메시지를 공개한 것에 이어 남태현 팬들의 공격적이 메시지를 폭로했다.

7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태현의 팬으로 보이는 사용자들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 캡처 사진과 함께 "충분히 공적인 문제이기에 저에게 올 타격까지 감안하고 얘기했다"며 "태현 씨 팬들은 그만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장재인이 공개한 메시지에는 남태현의 얼굴을 프로필 이미지로 설정한 사람이 "남녀 간의 일, 둘이 해결하면 되지 이렇게 공개처형식으로 폭로하니 속이 후련하고 직성이 풀리십니까"라고 보낸 내용이 담겨 있다.

남태현의 얼굴을 프로필 이미지로 설정한 또 다른 인물 역시 "태현이는 참 스윗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만나려면 최소한의 예의 정도는 지켜야지. 너는 인지도도 화제성도 저기 바닥쯤이라 어떻게든 태현이 머리라도 밟고 올라서고 싶겠지만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라면서 정재인을 공격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언니가 인생살아보니 참아야 하는 것도 순긴순간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던데, 욕심을 버리라"며 "태현이는 최근 몇 달 전부터 앞으로 몇 달이 정말 중요한 시기였는데 그걸 너와 함께하면서 이미 망가트려버렸다"고 덧붙였다.

남태현과 장재인은 지난 4월 22일 "tvN '작업실' 촬영을 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작업실' 방송 전에 공개 연인을 선언하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됐다.

하지만 현재 '작업실'이 방영 중인 상황에서 7일 오전 장재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상황 곤란하게 만들었다"며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지만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 최소한의 양심 갖고 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남태현이 "장재인과 헤어졌다"고 말하면서 다른 여성과 연락하는 내용이 담긴 모바일 메신저 캡처를 공개했다.

캡처 이미지 속에는 "(장재인과)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느냐. 그분은 무슨 죄고 나는 무슨 죄냐", "너랑 같이 있고 싶었던 건 최소한 여자 친구가 없다는 전제다" 등의 말로 남태현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작업실' 측은 "상황을 파악하겠다"는 입장이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이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며 썸타는 모습을 담은 리얼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고성민과 데이트를 나서려던 남태현에게 찾아온 장재인이 "나랑 선약 있었지 않냐"며 반발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장재인의 등장으로 남태현은 고성민과 데이트를 미뤘다.

방송 이후 장재인은 방송 내용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만을 토로했다. 또 남태현의 양다리 메시지를 폭로하기에 앞서 "(남태현이)자기 이미지 안 좋을까봐 걱정하길래 제가 우긴 걸로 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장재인은) '작업실' 단체방을 나간 상태고, 멤버들과 연락도 끊어졌다"며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는 걸로 너무 많이 화를 내서 나가기로 했다. 많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논란이 일자 장재인은 모든 SNS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은 2016년 그룹 탈퇴 후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한 장재인은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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