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도넛을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7일 크리스피크림은 자사 크리스피 도넛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월드 도넛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을 1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크리스피 도넛에서 기본이 되는 도넛이다. 도넛에 설탕 시럽을 묻힌 특유의 단맛으로 대중에 널리 알려졌다. 더즌은 이 도넛 12개들이를 뜻한다.
이날 행사는 점포별 한정 수량으로만 진행된다. 방문 고객에 한해 1인 1더즌만 구매할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 측은 "다른 행사와 쿠폰, 배달 등과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며 "점포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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