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71.10
(83.02
1.57%)
코스닥
1,149.43
(5.10
0.4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삼성전자 '외국인 기록제조기' 북미총괄 팀 백스터 퇴임

입력 2019-06-08 07:36  

삼성전자의 '외국인 기록제조기'로 불렸던 팀 백스터 사장이 이달초 공식 퇴임하면서 북미지역 사업이 엄영훈 부사장 체제로 전환했다.

8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북미사업 총괄 대표 겸 최고영영자(CEO)였던 백스터 사장은 올해초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밝힌 대로 이달 1일자로 삼성전자를 떠났다.

2006년 일본 소니에서 경쟁업체인 삼성전자의 마케팅담당 수석부사장(본사 상무급)으로 자리를 옮긴 지 13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웹사이트의 임원 소개란에서 백스터 부사장을 삭제하고, 엄 부사장을 사업 총괄로 대체했다.

백스터 전 사장은 '삼성맨'이 되자마자 2년 만에 북미 가전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오디오·비디오(AV) 부문 매출을 50%나 끌어올리며 업계 1위로 만들었고, 그 공로로 입사 3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이어 2011년 10월에는 북미시장에서 'TV 월간 판매 100만대'라는 대기록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이듬해 외국인 최초로 부사장으로 고속 승진했다.

2017년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를 원만하게 수습한 데 이어 갤럭시S8 시리즈의 북미시장 선(先)주문량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교포 2세 등을 제외한 '순수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사장직에 올랐다.

북미 총괄대표를 맡은 엄 부사장은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유명하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엄 부사장은 30년 이상 삼성전자에 근무하면서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유럽총괄 부사장 등을 맡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