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프로정신 발휘했지만…"급체 아니고 생리현상 아냐?" 네티즌 반응 '눈살'

입력 2019-06-20 08:53   수정 2019-06-20 09:15

김주하 생방송 중 복통 호소
앵커 교체




김주하 MBN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던 중 급체 증상으로 갑작스럽게 자리를 비웠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 뉴스를 진행하던 김주하 앵커는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며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10대 원룸 집단폭행사건 화면이 나간 뒤 앵커는 한성원 기자로 교체됐다.

'뉴스8' 방송이 끝날 쯤 한성원 기자는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뉴스를 제가 이어받았다"면서 "내일은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BN 측도 "김 앵커가 급체하는 바람에 뉴스 진행 중 자리를 떠야했다. 지금은 괜찮아진 상태며 건강에도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화장을 안하고도 저렇게 안색이 안좋아보인다니. 걱정된다", "목에 땀이 흥건해서 놀랐다", "인간적으로 아픈 걸로 뭐라고 하지 말라", "진짜 너무 고통스러웠을 것", "그런 몸으로 진행을 했던 것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고 응원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생리현상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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