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20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이승연(21, 휴온스)가 1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14시 현재 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가 티오프를 한 가운데 경기를 마친 이승연이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승연은 버디 10개를 잡아냈지만, 2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다.
김민선5(24, 문영그룹), 정희원(28)이 5언더파로 경기를 마치며 공동 2위를 마크했으며, 박소혜(22, 나이키)가 4언더파로 뒤를 따르고 있다.
◈ 1라운드 14시 현재
단독 선두 : 이승연
공동 2위 : 김민선5, 정희원
4위 : 박소혜
공동 5위 : 김아림, 김예진, 이지현3, 이으뜸, 배선우, 임진희, 박소연, 최예림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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