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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딩쉐샹·경제총괄 허리펑 수행

입력 2019-06-20 17:52  

中 수행단 살펴보니

확대 정상회담 배석자로 꾸려져
군사·외교·경제라인 총출동



[ 강동균 기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은 2012년 집권 이후 처음이자 중국 최고지도자로선 14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런 상징성 때문에 수행단의 면면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올해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의 격상과 경제 및 교류 협력 강화가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인 만큼 이를 뒷받침할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20일 중국 관영 CCTV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국빈 방문’이라는 방북 성격에 맞게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동행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에서 열린 네 차례 북·중 정상회담에서 펑 여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와 세 차례 만났다. 지난해 5월 7∼8일 랴오닝성 다롄에서 열린 2차 정상회담에만 펑 여사가 참석하지 않았다.

수행단에는 딩쉐샹(丁薛祥) 공산당 중앙사무청 주임과 양제츠(楊潔) 외교담당 정치국원, 왕이(王毅)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 장관, 허리펑(何立峰)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위원장 등 10여 명이 들어갔다. 그동안 시 주석과 김정은 간 확대 정상회담에 배석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꾸려졌다는 평가다.

딩 주임은 시 주석의 비서실장 역할을 맡고 있다. 우리로 치면 청와대 비서실장에 해당한다. 양 정치국원은 중국의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인물이다. 양 정치국원과 왕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 문제 논의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허 위원장은 중국의 거시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발개위의 사령탑이다. 그가 포함된 것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중 간 경제 교류 협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한다는 분석이다.

베이징=강동균 특파원 kd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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