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14.12
(12.43
0.23%)
코스닥
1,118.64
(3.44
0.3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종합]日 롯데홀딩스 주총서 신동빈 이사 재선임…신동주 경영복귀 또 무산

입력 2019-06-26 14:26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 개최…신동빈 롯데 회장 이사 재선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6일 일본 롯데홀딩스의 이사로 재선임됐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은 부결돼 일본 롯데 경영복귀 시도가 또 다시 무산됐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이날 일본 도쿄 본사에서 2019년 정기주총을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신 회장와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을 포함한 '이사 5명 선임건' 등 회사가 제안한 4개 안건이 행사된 의결권의 과반수 찬성으로 승인됐다.

이에 2017년 6월 롯데홀딩스 이사로 재선임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던 신 회장은 이사직에 재선임됐다.

반면 신 전 부회장이 제출한 본인 이사 선임 안건은 부결됐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6차례에 걸쳐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 표대결에서 신 회장이 모두 완승한 기조가 이번에도 재연됐다.

신 전 부회장은 2015년 롯데 경영권 분쟁 당시 롯데홀딩스 등기이사에서 해임됐다. 이후 꾸준히 본인을 이사로 선임하고 신 회장을 이사직에서 해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안건을 제출했지만 모두 부결된 바 있다. 또한 신 전 부회장은 한국의 롯데와 일본 롯데상사·롯데물산·롯데부동산의 이사직에서 해임된 것은 부당하다며 일본 법원에 제기한 6억2000만엔(약 67억원) 규모의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이날 신 전 부회장은 "앞으로도 롯데그룹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롯데그룹의 경영권 대립을 해결하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하에 지난 1년 여 동안 신 회장에게 화해안을 제안해 왔다"며 "답변 기한으로 제시한 6월 말까지 답변이 없다면 최대주주로서 롯데그룹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영권 싸움에서 밀려난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 총 네 차례에 걸쳐 신 회장에게 화해하자는 내용의 친필 편지를 보낸 바 있다. 올해 5월에는 신 회장을 비롯한 가족들을 선처해 달라며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신 회장 측은 이를 일축하고 있는 상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