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쟈니스 사장, 뇌출혈로 입원 치료 중…사망설은 NO

입력 2019-07-02 15:29   수정 2019-07-02 16:11

日 쟈니스 사장, 지난달 18일 병원 긴급 후송
쟈니스 측 "뇌출혈로 입원 치료 중"




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의 사장인 쟈니 기타가와가 뇌출혈로 입원했다.

지난 1일 다수의 일본 외신은 쟈니 기타가와 사장이 뇌출혈로 지난달 18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무소에 따르면 쟈니 기타가와 사장은 지난 달 18일 몸상태에 이상을 느껴 도쿄의 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사망설이 돌기도 했으나 쟈니스 측은 이를 일축했다.

쟈니 기타가와 사장은 해리성 뇌동맥류 파열에 따른 지주막하 출혈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입원 중이다.

쟈니 기타가와 사장은 1962년 쟈니스 사무소를 설립해 일본의 인기 보이그룹을 다수 배출, 일본 아이돌계 대부로 불리는 인물이다. 2016년 해체한 SMAP를 비롯해 킨키키즈, 토키오, 아라시, 헤이세이점프 등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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