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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 6주 연속 하락한 1491원…서울·강원·제주는 1500원대

입력 2019-07-13 06:36  


전국 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하락해 리터(L)당 1491.1원으로 떨어졌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L당 1491.1원으로 전주 대비 4.6원 내렸다.

이달 첫째주 두달만에 처음으로 L당 1500원 아래로 내려간 뒤 주간 단위 하락세가 이어진 결과다.

이는 유류세 인하폭 축소 직전인 5월 첫째주(L당 1460.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다만 서울, 강원, 제주 지역은 여전히 평균 판매가격이 1500원을 웃돌았다.

서울 지역 휘발윳값이 L당 2.5원 내린 1584.9원으로 가장 비쌌다. 대구 지역은 L당 1462.1원으로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만 유일하게 1500원을 웃도는 L당 평균 1504.6원에 휘발유를 판매했다.
가장 저렴한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L당 1466.1원이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은 L당 5.2원 하락한 1353.2원으로, 액화석유가스(LPG) 차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 판매가격은 L당 16.0원 내린 796.8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한국이 주로 수입하는 제품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배럴당 1.5달러 오른 64.0달러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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