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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충청권 유일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산학협력 고도화형 선정

입력 2019-07-18 16:11  

사물인터넷(IoT) 마스터 인재양성에 30억원 투입




충남 아산의 선문대(총장 황선조)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은 교육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지식과 4C능력(비판적 사고력, 소통능력, 창의력, 협업능력)을 갖춘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36개 대학(산학협력 고도화형)이 신청했고 이중 선문대를 포함해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문대는 4차 산업혁명의 혁신을 선도할 ‘제조산업 사물인터넷(IoT) 마스터’ 인재양성을 목표로 2022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해 교육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 대학은 지난해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스마트자동차공학부,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 외국어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하고,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선문대는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교육과정을 강화하기 위해 ‘3단계 혁신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IoT 혁신 공학관’을 구축해 제조산업 IoT 분야 교육·연구와 산학협력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윤기용 LINC+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의 추진력이 생긴만큼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며 “지역과 기업, 대학이 IoT 기술을 활용해 제조업을 혁신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인재를 집중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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