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이용규, 21일 둘째 득남…"우리 잘 해보자" 소감

입력 2019-07-22 09:04  

유하나♥이용규, 두 아들 부모 됐다
지난 21일 둘째 득남
유하나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가워"
유하나 출산 후 "잘해보자" 소감




배우 유하나,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유하나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가워. 우리 잘 해보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그는 "7월 21일. 아들 둘 엄마된 날. 우리 헌이 형아된 날"이라고 덧붙이며 둘째 아들을 만난 기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유하나가 공개한 사진에는 '유하나, 이용규 아가', '남아' 및 날짜 등의 내용이 적힌 카드가 담겨 있다.

유하나와 이용규는 2011년 결혼해 2013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유하나는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초 8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그보다 빠른 7월에 둘째를 만나게 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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