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코 아내 김수미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유이라가 썸머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이라는 26일 오전 11시부터 딱 하루동안 최대 60% 할인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자 유이라를 운영 중인 김수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김수미와 개코는 5년 열애 끝에 2011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당시 김수미씨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30대인 김수미씨는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뷰티 인플루언서가 돼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수미는 개코의 음악적 뮤즈이기도 하다. 개코는 과거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한참 싸우다가 '죽일놈'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딱 꽂히더라. 싸우는 도중에 잠깐 기다리라 하고 메모장에 적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김수미는 주얼리 브랜드 '알라인'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성공적인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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