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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보유 비중 13년 만에 최고

입력 2019-07-28 18:21   수정 2019-07-29 02:59

[ 임근호 기자 ]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보유 비중이 약 13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외국인의 유가증권시장 보유 주식은 총 530조원어치로 전체 시가총액(1378조원)의 38.48%에 달했다. 2006년 8월 24일(38.46%) 이후 12년11개월 만의 최고치다.

외국인은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7조165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5조2440억원어치, 기관은 1조8847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1344조원에서 34조원(2.5%)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반면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은 작년 말 481조원에서 49조원(10.10%) 증가했다. 삼성전자(올해 상승률 21.83%), SK하이닉스(31.90%), LG전자(10.11%), 메리츠종금증권(21.50%), 카카오(27.18%) 등 외국인이 많이 매수한 종목들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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