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분당 이나영' 권나라와 열애설에 화들짝 "친한 선후배 사이"

이종석 소속사 측
"권나라와 열애설 사실무근"



배우 이종석 측이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8월1일 이종석 소속사 측은 권나라가 최근 선후배 사이에서 애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보도에 대해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뉴시스는 이종석이 헬로비너스 멤버에게 권나라를 소개 받고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인 에이맨 프로젝트로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종석은 그동안 배우 이나영을 오랜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권나라는 이나영 못지 않게 큰 키, 늘씨한 바디라인, 또렷한 이목구비로 이종석의 이상형에 근접한 비주얼이다. '분당 이나영'으로 불리기도 했다.

권나라는 '수상한 파트너'에 함께 출연한 지창욱과 최태준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묻자 "지창욱 선배"라고 말하기도 했다.

권나라는 지난 6월 에이맨 프로젝트와 전속계약, 이종석과 한솥밥을 먹고있다. 그동안 '닥터 프리즈너',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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