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 두산위브·대구 신천동 센트럴자이 청약 개시

입력 2019-08-04 16:37   수정 2019-08-0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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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기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는 8월 첫째주에도 전국에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다섯 곳에서 총 1334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6일 대한토지신탁이 서울 등촌동 656의 35 일원에 공급하는 ‘등촌 두산위브’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31~150㎡ 총 217가구 규모 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31~84㎡ 1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도보 5분 거리다. 단지 바로 옆에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분양가는 3.3㎡(평)당 평균 2524만원이다. 모든 가구가 9억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8일에는 GS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 193의 1 일원에 공급하는 ‘신천센트럴자이’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553가구 규모다.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KTX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 신천초교가 있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세 곳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9일 SM경남기업은 경기 광주시 장지동 692의 63 일원에 ‘광주역 태전 경남아너스빌’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63~73㎡ 총 624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태전JC, 성남~장호원 간 도로를 이용하기 쉽다.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대우건설이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 L3블록에 짓는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모델하우스도 같은 날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40가구 규모다. 인근에 성황초, 광양골약중, 광양영재교육원 등이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구봉산과 성황천이 가깝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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