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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한채영이 밝힌 데뷔 일화 "한국 놀러왔다가"

입력 2019-08-11 22:10  

한채영, "고등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한국에 놀러 왔는데"
"전유성한테 캐스팅 당해"





배우 한채영의 데뷔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채영이 개그맨 전유성에 의해 캐스팅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서장훈은 한채영에게 "캐스팅을 전유성 씨를 통해서 하게 됐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한채영은 "맞다"면서 "고등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한국에 놀러 갔었다. 우연히 인사동에 있는 카페를 들어갔는데, 그 카페가 전유성 씨가 사장인 카페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더불어 "신기해서 전유성 씨에게 사인을 받겠다고 했는데 그게 인연이 되어서 첫 매니저를 소개시켜주셨다"고 설명했다.

또 한채영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는데 우연히 광고 계약을 하게 돼서 광고촬영을 했다. 근데 계속해서 미팅이 들어오더라. 몇 번 일을 하고 나니 연예계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데뷔한 계기를 전했다.

이야기를 듣던 신동엽은 "혹시 돈 맛을 알게 돼서 그랬냐"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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