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 심영순이 한복의 대가 박술녀와 만난 이유

입력 2019-08-18 17:44  

심영순, 박술녀에게 "딸에게 나에게 옷 한 벌 해준다고 해서 왔다"




요리의 대가 심영순이 한복의 대가 박술녀와 만났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이 박술녀 한복집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심영순은 "우리나라에서 박술녀 씨가 한복을 예쁘게 만든다고 하는데 우리 딸이 옷 한벌 해준다고 해서 따라왔다"고 인사했다.

그러나 그는 한복을 맞추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박술녀는 "선생님께서 요리의 대가이시듯 한복에 있어서는 제 말을 들어주셔야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냇다.

아울러 박술녀는 심영순에 "선생님 백세까지 건강하시면 옷 한 벌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심영순이 "백살까지 못 살면 안 해준다?"라며 포스를 드러냈다.

한편 심영순은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박술녀 한복을 입은 스타들의 사진을 보고 "나는 없네?"라며 또 한번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