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發 글로벌 관세 전쟁, 국내 주식 시장 직격타 2025-02-03 09:04:37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타격이 예상됨 - 코스피 200 지수 선물은 2.26% 하락, 풋옵션은 320포인트의 거래가 많음 - SK하이닉스는 4% 이상 하락 출발 예상, 삼성전자는 1.1% 하락 출발 예상 - 금융주들은 보합권 출발, 그 외 포스코퓨처엠,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일렉트릭 등도 하락 출발 예상 - 코스닥 시장도 1.1% 빠져 720선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임 - 일부 로봇과 AI 소프트웨어 관련 종목은 상승 출발 예상
미국발 악재에 국내 증시 출렁...K-방산 수출 추진 2025-02-03 09:03:02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딥시크발 충격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특히 반도체 업종의 대표주인 SK하이닉스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주도주의 변화가 예상됨. - K-방산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으로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UAE에서 열리는 국제 무기박람회 참가를 통해 수출 저변확대를 모색중임. - 울릉분지에서 최대 51억 7천만 배럴의 가스 석유가 더 매장되어 있을수 있다는 소식에 대왕고래 관련주 움직임 주목. - 현대차그룹과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 진출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일부 로봇주 상승.
"바이넥스, 미 FDA 인증 업고 글로벌 도약" 2025-02-03 09:02:18
● 핵심 포인트 - 바이넥스 : 미국 FDA에서 상업용 항체의약품 생산 허가를 획득, 국내에서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에스티그룹에 이어서 네 번째 허가이며,셀트리온의 자가면역치료질환 치료제인 앱토즈마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담당하게 됨. - 연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대규모 수출을 이어갈 전망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와는 이미 지난해 9월과 11월에 각각 174억 원과 158억에 바이오의약품 물량을 수주함. - 본격적인 실적 증가는 올해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일본의 바이오시밀러 관련된 회사들의 물량도 받을 계획임.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지상방산 수출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달 시장에서 관세 이슈가 나왔을 때 반응이 나왔던 섹터 중 하나임. - PER이 28배 29배에서 15배 언더로 떨어져 가격적인 메리트가 충분한 상황이며, 올해 4분기 실적 추정치는 영업이익 5243억 정도로 전년비 무려 9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정됨. - 폴란드 외에도 인도와 베트남의 K9, 루마니아의 레드백 장갑차와 북유럽 동남아의 천무 이런 쪽 수출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바라보며, 시장이 흔들릴 때 주목해야 할 대표적인 종목 중 하나임.
네이버·삼바, 韓증시 쌍두마차..."낙수효과 기대" 2025-02-03 09:01:31
● 핵심 포인트 - [종목: NAVER] - 한국판 딥시크 낙수효과 기대감 존재. -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로 6% 급등. - NAVER의 주가 급등은 중국의 딥시크가 출시한 대규모 언어 모델인 LLM R1덕분이며, R1이 적은 개발비로 시장에 충격을 줌. - 오픈 소스 모델로 AI기술 자체 개발중인 NAVER에 도움이 될것이라 전망. - 국내 인터넷 업종에 낙수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전망되며, NAVER가 대장으로 이끌며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상승할 가능성 높음. - [종목 : 삼성바이오로직스] - CDMO 시장 확대로 올해 최대 실적 기대. - 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3257억 정도로 예상. - 2025년도 컨센서스가 꾸준히 상향 조정되고 있음. - 올해 1조 5800억 정도로 추정치가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상향 조정이 나타남. - 1공장, 3공장은 풀 가동 중이며, 4공장 기성 본격화 및 5공장 완공 효과가 올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이라 봄. - 6공장 착공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 발표가 조만간 있을 것이라 예상. - 작년 전체 수주가 5조 3천억 정도였으며, 1월에만 2조 원이 넘는 수주를 받음.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방침 재확인, 국내 증시 영향은 2025-02-03 09:00:29
● 핵심 포인트 -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 부과 방침을 재확인하며, 나스닥 선물과 S&P500 선물이 큰 폭으로 하락함 - 멕시코에 공장이 있는 우리나라 회사 및 수출 기업들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됨 - 미국 시장 하락의 원인은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로 분석됨 - 길게 보면 반도체는 타격이 적을 것이나, 소비재는 가격 반영이 어려워 마진율 축소가 예상됨 - 특히 대면 고객 위주로 상대하는 소비재 수출 회사들은 일시적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 - 전체적으로 관세 부과에 대한 공포심이 있으나, 미리 선반영되어 협상용 카드일 가능성도 있음 - 오늘 국내 증시는 멕시코와 캐나다에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타격받을 가능성이 있음 - 체크 포인트로는 환율, 관세 무풍지대 및 수혜 섹터, AI 소프트웨어 분야임
금요일 종목 톱3...카카오,이스트소프트,삼성화재 2025-02-03 07:50:37
● 핵심 포인트 - 전일장 가장 많이 검색한 종목은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삼성화재이다.
시간외 1.7% 상승한 알에프텍..."실적개선·자회사 호조" 2025-02-03 07:49:51
● 핵심 포인트 - 시간외에서 1.7% 상승한 종목으로 모바일 특화 기업임. - 핸드폰 충전기, 케이블, 안테나 제품 등을 취급하며 히알루론산 필러 및 디스플레이 반도체 장비 설비도 진행중임. -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며, 무선 통신 및 필러 쪽에서의 매출 증가와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쪽 매출도 크게 증가함. - 2024년 총매출 증가 예상되며, 자회사 한주하이텍은 작년 12월 기준 80억 정도의 수주 잔고 확보함. - 자회사 알에프바이오텍은 작년 3분기 신공장 가동하면서 화장품 생산규모 확대함. - 삼성전자에 ODM 방식으로 제품 공급중이며, 한주하이텍은 2026년 상반기 IPO 추진 가능성 있음. - 2023년 6월 기준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했으며, 전환사채 전환 청구기간은 작년 7월이었고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표면 이자 2%, 만기 이자 4%로 주식 전환 외에도 이자 수익을 통한 투자 가능성도 있음.
"로봇주 매수세 집중...현대건설 턴어라운드 기대감" 2025-02-03 07:47:40
● 핵심 포인트 -정규장에서 52주 신고가를 돌파한 로봇 모션 제어칩 제조업체 아진엑스텍이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터치함. 지난주 금요일 삼성전자가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휴머노이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혀 삼성전자의 다관절 로봇, 멀티 로봇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온 아진엑스텍에 매수세가 몰림. - 레인보우로보틱스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21% 상승, 와이팜도 18% 가까이 상승했으며 이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AI 휴대폰인 갤럭시 S25에 대한 기대감 덕분임. - 코스피 순매수 상위 종목에서는 중국 딥시크의 등장으로 AI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인 NAVER가 주목받아 오랜만에 톱픽을 차지, AI 기술을 접목한 게임을 개발하는 크래프톤 역시 6% 가까이 오름. - 코스닥 기관의 톱픽은 알테오젠이었으며, 같은 로봇주인 에스피지, 로보티즈 역시 전체적으로 이번 코스닥 시장은 로봇주들 담으신 분들이 활짝 웃는 시장이었음. -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현대건설이 있으며,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수했고 최근 5거래일 동안 등락률이 17.84%나 오름. 지난 4분기에 잠재 손실 선반영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됐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기관과 외국인이 연일 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음.
대기업발 로봇株 훈풍..."레인보우로보틱스·보스턴 다이내믹스 주목" 2025-02-03 07:28:41
● 핵심 포인트 - 2025년 2월 3일 기준,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첨단 미래 로봇 개발을 추진 중이며 국내 AI 및 로봇 플랫폼과의 협력도 확대할 것이라 밝힘. - 이에 따라 로봇주의 상승이 있었으며, 특히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공식 편입하기로 한 날짜인 2월 17일에 주목해야 함. - 또한 현대차의 미국 로봇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IPO 가능성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이번 주 주목할 이벤트...美고용보고서·트럼프 코인 ETF 2025-02-03 06:48:45
● 핵심 포인트 - 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될 1월 고용 보고서가 가장 중요한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비농업 고용자수 변화와 실업률 등의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는 Fed의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일부 전문가들은 2025년에 금리 인하가 없을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으며, 경제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최근 들어 크립토 관련 가상화폐 관련 ETF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직접 투자보다 낮은 리스크로 관련 시장에 노출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진다. - 대표적인 예로는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하는 BITO 프로셰어즈의 ETF, 비트코인 가격에 노출되는 ETF, 커버드콜 전략을 크립토 상품에 적용한 CEPI라는 REX 크립토 프리미엄 ETF 등이 있다. - 트럼프 코인 ETF 또한 관심을 끌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불확실성이 크며, 투자자 보호 원칙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어 단기적으로 승인될 가능성은 지켜봐야 한다. - 대신 라이트코인이나 솔라나 같은 다른 알트코인 ETF가 상대적으로 먼저 승인될 가능성이 높으며, 암호화폐 투자 시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트럼프 관세 정책, 美 의류·車·주류업계 직격탄" 2025-02-03 06:41:08
● 핵심 포인트 - 글로벌 IB 리포트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의 의류 소매업체, 자동차 제조업체, 주류 제조업체들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 의류 소매업체 중 다수가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관세로 인한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제품의 30%를 중국에서 생산하는 부트반이 대표적인 예라고 언급. -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분석했으며, 포드와 GM의 경우 각각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전체 차량의 15~20%, 35%를 생산하기 때문에 위험 노출도가 크다고 봄. - 에버코어ISI의 분석가 크리스 맥널리는 GM과 포드, 스텔란티스 같은 미국의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들이 가장 큰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주가 변동성도 그만큼 클 것으로 진단함.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주류 제조업체들도 관세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봤으며, 작년 미국 맥주 수입의 83% 그리고 주류 수입의 거의 절반이 멕시코산이었고, 그중 맥주 브랜드 코로나의 모기업인 컨스텔레이션 브랜즈와 조니 워커 등 200개가 넘는 주류 브랜드를 보유한 디아지오의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함. - 번스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라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기업으로 컨스텔레이션 브랜즈를 강조했고, 회사 전체 이익의 89%가 멕시코산 프리미엄 맥주에서 발생하기 때문임. - 이 외에도 공급망 리스크 뿐 아니라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가능성 역시 추가적인 하방 위험을 초래한다고 밝힘.
관세전쟁 격화에 치솟는 금값, 어디까지 오를까? 2025-02-03 06:38:36
●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에 따라 장중 내내 변동폭이 컸음. - 미국 원유 매입 1, 2위인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시점 연기는 유가를 급락시켰으나 백악관의 부인 후 급반등함. - WTO는 72달러 중반대, 브렌트유는 75달러 중반대를 기록함. -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거대 한파가 지나간 후 온화한 날씨를 주시하며 강보합권에 머무름. - 금 선물은 전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약보합권으로 밀림.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문제로 팔라듐 선물은 6%대, 백금 선물은 1%대 상승함. - 글로벌 관세 전쟁 우려에 비트코인이 장중 한때 9만 7천 달러까지 무너짐. - 3대 지수 ETF 일제히 하락, XLE 에너지 ETF가 2.8%로 낙폭이 가장 큼. -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로 인해 세계 경제가 불안해지며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짐. - SPDR 골드 ETF(GLD), 아이셰어즈 골드 트러스트 ETF(IAU), SPDR 골드 미니셰어드 트러스트 ETF(GLDM), 피지컬 골드 ETF(SGOL) 등이 금 현물을 추종함. - 금 선물은 지난 목요일 온스당 2843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 재경신, 금요일장에는 약보합으로 주춤했으나 신고가 부근에 고점 수준 유지중. - 로버트 기요사키는 글로벌 증시 폭락 경고, 금에 투자 권장. - 금 가격은 지난 1년간 33% 넘게 상승하며 1980년대 2차 오일쇼크 당시 장중 최대치에 근접함. - IB들은 금이 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시점에 투자하거나, 금과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은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함.
방산주와 비만치료제 다음 주 승부처는 2025-01-31 16:37:52
● 핵심 포인트 - 방산주 톱픽으로 LIG넥스원 선정. 4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 부합, 이익은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나 이는 일시적 손실 반영으로 판단됨. 올해 수주 성과를 4조~5조 원대로 추산, 연간 신규 수주 물량은 10조 원대로 추정하며 이에 따라 상반기 이후 실적 반영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중동향 매출 비중 성과는 올해 2분기부터 수익으로 인식되며 외형 확장 관점에서 긍정적임. 또한 고스트로보틱스 인수 이후 방산용 로봇 시장의 화두와 함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 - 올해도 글로벌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방산주를 주요 섹터로 보는 관점 유지. 미국 우선주의로 지정학적 갈등이 불거질 시 투자 심리가 방산 쪽으로 유입될 가능성 있음. 현대로템은 작년 4분기 조정을 거쳤으나 올해 폴란드 수주 모멘텀 유효하며 4분기 분기 최대 실적 전망 및 우호적인 환율 환경으로 사상 최대 실적 예상됨. - 다음 주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선도 기업인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의 실적 발표 예정. 비만치료제 중 GLP-1 약물 카테고리가 가장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 내 10대 약물 중 대부분이 비만치료제일 정도로 수요가 높음. 다만 일라이 릴리의 향후 실적 전망 하향으로 주가 급락하였으며 이에 따라 비만치료제 섹터 종목들의 실적 컨센서스 하향 조정 가능성 있으나 이미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임.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산업은 초기 단계로 선도 기업들의 시장 장악력이 높아 신규 업체 진입은 어려우나 두 회사의 성장성은 높을 것으로 전망.
K-방산, 올해도 수주 대박 이어갈까...눈여겨볼 종목은 2025-01-31 16:30:42
● 핵심 포인트 - K-방산 수주 관련하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인도에서 K9 자주포 추가 도입 여부 논의 중이며 루마니아향 300여 대의 레드백 장갑차 도입 여부는 올해 상반기에 확정될 예정임. - 현대로템은 지난해 마무리되지 못했던 폴란드 2차 실행 계약건(820여 대)의 추가 계약 여부가 중요한 체크 포인트이며, 루마니아의 K2 전차 도입 여부도 관심사임. - 한국항공우주는 이집트를 기점으로 FA-50기 36대 계약 예정이며 우즈벡 및 필리핀에서도 도입 이슈가 있음. LIG넥스원은 미국 국방부 성능 테스트를 마친 비궁의 수출 계약이 상반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계약 수주 금액은 4조에서 5조 원대로 추정됨. - 미국 팔란티어 테크의 실적 발표는 국내 AI 공급망에 있는 기업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다만 팔란티어의 시가총액과 PER, PSR이 높아 신규 매수 관점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 방산주의 경우 실적 눈높이보다 누적 수주 잔고의 확장성 부분이 더 중요한 포인트이며 리드타임의 단축이 수주의 성과로 이어짐을 고려해야 함. 또한 기업마다 인도 시점에 따라 수익을 인식하는 기준이 다르므로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함.
조선·방산주, 상승 여력 충분...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야 2025-01-31 16:21:52
● 핵심 포인트 - 조선 기자재 중에서는 한화엔진이 시가총액 관점에서 상승 여력이 있음. - 다가오는 3일 벨기에에서 열리는 유럽 방위 미래를 위한 비공식 회의에서 NATO가 방위비를 늘릴 경우 국내 K-방산의 기회의 장이 열릴 것으로 보임.
1월 마지막 거래일 '파란불'…SK하이닉스 20만원 붕괴 2025-01-31 16:07:25
● 핵심 포인트 - 1월 마지막 거래일, 양 지수 모두 파란불로 마감. - 환율 1450원대로 상승, SK하이닉스 9%대 급락 및 삼성전자 하락. 반면 네이버, 카카오 등 소프트웨어 게임 업종 동반 상승. - 2월 첫 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집중 및 트럼프의 관세 행보 본격화 예상. - 중국 증시 춘절 연휴로 휴장, 월요일 유럽 비공식 국방회담 예정. - 현대차·기아 1월 판매 데이터 발표, 한국 1월 수출입 동향 발표, LG화학 등 주요 2차 전지 업체 실적 발표 예정. - 미국 팔란티어 테크 실적 발표, 2025 미국 서부 의료기기 박람회 개최, 알파벳 등 미국 주요 기업 실적 공개 예정. - 수요일 미국 1월 ADP 취업자 변동 지표 발표, 삼성중공업 등 실적 발표 예정. - 목요일 HD현대중공업 등 조선주 실적 발표 예정. - 금요일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 미국 1월 고용지표 발표, 한국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예정.
"1월 증시 선방, 2월도 지속…관세 정책 변수" 2025-01-31 16:05:53
● 핵심 포인트 - 설 연휴 이후 우리나라 시장은 약세 마감했으나 큰 폭의 하락은 아님. - 1월 시장 전체적으로 코스피는 4%대 수익률 호조를 기록했으며, 이는 아시아 시장인 일본, 중국, 인도보다 좋은 흐름임. - 2월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은 있으나,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 외국인 동향을 주시해야 함. - 1월 FOMC는 매파적인 기조이나 파월 연준 의장의 온건한 코멘트로 미국 국채금리 하락, 달러화 가치 안정을 보임. - 미국 금리 선물에 반영된 3월 FOMC 전망은 금리 동결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는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의미임. - 한국은행은 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으나, 환율에 대한 불안정성으로 인해 이를 확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움.
"급락 안했다…우주항공 관련주, 긍정적" 2025-01-31 15:48:52
● 핵심 포인트 - 우주항공 관련주들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종목들이 돌아가며 순환매를 이루고 있음. - 특히 우주 업종은 크게 급락하지 않아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주 다양한 이슈가 예상됨. - 2월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흐름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ECB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존 회복과 스태그플레이션 부재를 강조함. - 또한, FOMC 이후 매월 발표되는 물가지표와 고용지표 외에는 큰 이벤트가 없어 무난한 상승장 흐름을 기대중임.
소프트웨어·로봇 관련주 강세…반도체주는 약세 2025-01-31 15:47:22
● 핵심 포인트 - 금일 주식 시장에서는 소프트웨어 및 로봇 관련 종목이 좋은 흐름을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인 것과 테슬라가 조립공장에 옵티머스봇을 투입할 계획을 발표한 것이 로봇주들의 시세 상승을 견인했다. - 또한, 아시아 주요국 증시에서는 일본 증시가 반도체 종목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중국 딥시크 여파로 국내 반도체주는 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각각 9.8%, 2.4%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 반면, 네카오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쪽은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강세를 보였고, 완성차주와 HD현대중공업도 상승세를 탔다. - 코스닥 시장에서는 로봇과 제약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였는데,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첨단 미래 로봇 개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21%대 강세를 보였다. - 전체적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1조 원을 넘어서며 양 지수 모두 오전보다 오후장에 하락폭을 줄였음에도 코스피 지수는 2520선을 하회하였고, 코스닥도 약보합권에서 728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코스닥 강세 속 반도체 부진, 투자 전략은 2025-01-31 15:47:02
● 핵심 포인트 - 코스닥은 오늘 코스피 대비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제약바이오, AI 소프트웨어 로봇 쪽이 선전함. - 트럼프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잡기 위한 저금리 및 달러 약세 정책을 시장이 아직 반영하지 못해 국내 시장도 영향을 받음. - 시가총액보다는 업종별로 접근하되 첨단산업인 자율주행, 로봇, 우주, 소프트웨어 쪽이 대안이 될 수 있음. - 제약바이오는 파이프라인에 따라 주가 수익률 변동이 크므로 주의 필요. - SK하이닉스의 급락은 엔비디아의 주가 하락과 연관되어 있으며, 향후 두 기업의 주가는 동조화될 가능성이 높음. - 현재 소프트웨어나 조선, 로봇 같은 업종이 주목받고 있으며, 원전과 전력주는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분할 매수 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