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 '트럼프 효과' 수혜주..."실적 고려시 가격부담 축소" 2025-01-23 09:54:55
● 핵심 포인트 - 조선주는 트럼프 행정부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하였으나 현재는 조정 중이며, 2024년 실적 기준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음. - 그러나 올해와 내년까지의 실적으로 당겨 생각해 보면 가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조선업 호황이 기대되며, 특히 LNG선 확대와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관련 부분에서 수익성을 기대해 볼 만함. - 방산 부분은 수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 - 관세 부과와 관련해서는 조선업에 리스크 존재. 2018년 상반기 미중 무역분쟁으로 해상 물동량이 감소한 바 있으며, 올해 관세 부과가 높아질 경우 해상 물동량 감소 위험이 있음.
"눌림목 기회...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빅테크 활발" 2025-01-23 09:52:17
● 핵심 포인트 - 국내 증시가 장 초반부터 밀리고 있으나, 경제적 환경 변화는 없어 눌림목 기회로 삼자는 의견. - 미국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인한 AI 인프라 확대 투자로 빅테크 관련주와 반도체 종목 주목 필요. - 삼성전자의 구글, 퀄컴과의 안드로이드 기반 XR 사업 협력 공식화 및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로 해당 종목들 움직임 활발. - AI 관련주는 전반적으로 약세이나 조선주, 유리기판, HBM 관련 종목들은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 -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주도 주목할 만하며, SK하이닉스와 연결될 수 있는 종목으로 와이씨 추천. - 와이씨는 HBM용 검사 장비 출시로 SK하이닉스에 대한 공급 기대감이 있으며, 주가 흐름은 1만 1천원~1만 2천원 사이에서 횡보 중.
"조선주, 대규모 수주에도 약세…저가는 긍정적" 2025-01-23 09:51:06
● 핵심 포인트 - 조선주 중 HD한국조선해양이 12척 3조 700억 원 수주에도 불구하고 어제오늘 연속 하락함. - 전체적인 조선업황은 긍정적이며, 특히 한화오션 및 한화그룹주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봄. - 현재 조선기자재나 조선 엔진 관련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저가이므로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해 볼 만함.
항공·AI인프라·챗봇주 강세...양자컴·우주항공 숨고르기 2025-01-23 09:40:06
● 핵심 포인트 -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관련주 : 대명소노 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 참여를 본격화 하면서 티웨이항공 및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티웨이항공 17%대 급등, 예림당 4%대, 대명소노시즌 3%, 티웨이홀딩스 2%대 강세 - 소프트뱅크 오라클 오픈AI 미국 AI 인프라 투자 : 미국의 AI 인프라 투자 핵심인 데이터 센터의 과열 문제로 열을 식혀주는 액침 냉각 공조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음. - 일부 종목만 상승 : 케이엔솔 4%대 강세, GST 4% 강세, 한중엔시에스 강보합 - AI 챗봇 관련주 : 트럼프 시대 AI 산업 확대 기대감과 함께 관련주 상승세. - 제주반도체 12% 반응, 데이타솔루션 1.5%대 강세, 폴라리스AI 4.8%대 강세 - 양자 컴퓨터 관련주 : 간밤 뉴욕증시에서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으로 테마주들이 약한모습을 보인 가운데, 특히 양자 컴퓨터 관련주들이 하락함. - 케이씨에스 6%대 약세, 코위버 4% 하락, 엑스게이트 4% 하락, 우리넷 3% 하락 - 우주항공 관련주 : 금리 상승 영향으로 뉴욕 증시에서 약세를 보인 후, 국내에서도 쉬어가는 모습. - 태웅 6% 하락, 파이버프로 2.5%, AP위성 3%, 쎄트렉아이 3% 하락 - 반도체 관련주 : SK하이닉스 호실적에도 숨고르기 나타남. - 두산테스나 2.8% 하락, 미코 3.8% 하락, 동진쎄미켐 2.4%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 높은 가이던스로 주가 상승 2025-01-23 09:38:16
● 핵심 포인트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어제 장 마감 후 호실적 발표 및 예상보다 높은 올해 가이던스를 제시함. - 매출 4조 5천억에 영업이익 1조 32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였으며, 올해 5조 5천억을 전망함. - 1공장, 3공장은 풀가동 중이며 4공장 가동률 상승과 5공장 준공 예정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 2023년 대비 작년 신규 수주 물량이 72% 증가한 43억불로 대폭 증가하였고, 올 초에는 단일 계약으로 최대 규모인 2조원 이상의 수주를 받음. - 이에 따라 현시점에서 실적에 대한 방향성이 대형주 안에서 NAVER와 더불어 가장 명확하다고 판단되어 긍정적으로 평가함.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경영권 분쟁에 강세 2025-01-23 09:37:52
● 핵심 포인트 - 특징주: 티웨이항공과 티웨이홀딩스가 경영권 분쟁 소식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시장에서는 작년의 고려아연과 유사한 상황으로 판단 중. 예림당과 티웨이홀딩스의 지분은 30.06%, 대명소노그룹은 26.77%로 1, 2대 주주 간 차이가 근소함. 대명소노그룹이 본격적으로 주주 제안과 경영진 교체 의사를 밝힘. 또한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합병 계획도 공개함. - 상승률 상위 종목: 제주반도체와 퀄리타스반도체 등 온디바이스 AI 및 디자인하우스 IP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임. 제주반도체는 중국의 휴대폰 보조금 정책으로 인한 저가형 스마트폰 매출 증대 기대감이 작용했으며, 퀄리타스반도체는 미국의 AI 반도체 암바렐라와의 추가 계약 체결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현대건설, 23년만의 대규모 적자에도 주가 상승 이유는 2025-01-23 09:37:39
● 핵심 포인트 - 현대건설은 어제 23년만의 대규모 적자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오늘 5% 전후한 상승률을 보이며 긍정적인 리포트가 나오고 있음. 이는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플랜트 사업 손실을 일시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해석되며, 이로 인해 리스크가 해소되었다고 봄. - 건설업 전반적으로 주가가 많이 빠진 상황에서 현대건설의 이러한 반등이 전체적인 건설업의 반등을 가져올지는 미지수이나, 현대건설은 국내 시장 외에도 플랜트 사업, 원전 사업, SMR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함. -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도가 양대 시장에서 출회 중이며, 외국인은 특히 전기전자 업종, 즉 반도체를 많이 순매도하고 있음. 그러나 외국인의 선물 누적 잔고가 매도인데 주가지수가 크게 오르는 것은 확률적으로 어려움. -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재 지수 상단을 2560, 하단을 2510으로 대비하고 있으며, 당분간 현지수대에서 큰 변화 없이 움직일 가능성이 큼.
"전력설비 관련주 상승세 지속, 산일전기와 제룡전기 주목" 2025-01-23 09:37:09
● 핵심 포인트 - 전력 설비 관련주 : LS ELECTRIC이 5% 전후로 상승중이며, HD현대일렉트릭, 삼일전기도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 반복중임. - 산일전기 : 초고압 변압기 분야에서 가장 저평가되어 있으며 순환매 차원에서 다음 타자로 예상됨. - 제룡전기 : 중저압 변압기 업체로 효성중공업 다음 순서로 주목받고 있음. 2023년 실적 기준 PER은 9.3배로 낮은 편임. - 전선 관련주 : 일진전기, 대한전선등이 2.4배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가온전선은 1.7배로 상대적으로 저렴함. 따라서 한두 배 정도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SK하이닉스,'셀온'에 하락..."일시적 조정 현상" 2025-01-23 09:24:48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가 장중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셀온' 현상으로 3% 가까운 하락률 기록 중. - 미국장에서 AI 반도체 종목 엔비디아 및 오라클 스타게이트 관련 종목들은 전반적 상승 마감. - SK하이닉스의 하락은 일시적 조정으로 판단되며,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및 매출 비중 증가와 탄탄한 올해 매출 계획이 근거. - 한미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등도 어제 각각 11% 급등 후 오늘 소폭 조정 중이나 아직 그 폭은 깊지 않음. - 코스닥 시장에서는 일반서비스, 출판매체복제, 건설, 오락문화, 통신 업종이 강세이며, 섬유의류, 비금속, 기계장비, 전기전자, 종이목재 업종은 부진. - 오로라가 자사주 취득 공시로 8.54% 상승, 뇌 수술용 로봇 FDA 승인받은 고영도 3.6% 상승 중.
환율 1430원대 중반 박스권 흐름...달러지수 상승, 엔화 약세 2025-01-23 09:23:29
● 핵심 포인트 - 금일 환율은 0.6원 내린 1437원으로 출발 후 1436원대에서 움직이는 중이며, 좁은 등락권을 보임. - 미국 달러 지수 0.19% 상승, 뉴욕 증시 상승, 미국 국채금리 소폭 반등함. - 유로화 0.07% 하락, 엔화는 BOJ 회의에도 불구하고 0.66% 상승해 약세를 보임. - NDF 원화 달러 환율은 1.15원 하락한 1434.7원으로 역외 환율은 안정적임. - 국내 4분기 GDP 전기비 0.1% 성장으로 예상치 하회 및 부진했으며, 한은 금리 인하가 확실시됨. - 국내 증시 약세, 외국인 주식 순매도로 인해 강세가 제약되는 상황. - 설 연휴 앞두고 수출업체 네고와 결제 수요가 맞물리며 30원대 환율을 지지중이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금융 시장은 박스권 등락을 보이며, 일본 엔화 환율 변동성 확대 가능성 존재.
"트럼프 취임 후 미국 긍정적…국내는 쉬어가는 분위기" 2025-01-23 09:12:16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S&P500 지수 및 나스닥 지수가 상승함. 특히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와 연관된 반도체 AI 분야가 호조를 보임. - 국내 주식시장은 뉴욕 증시와는 달리 하락세로 출발하였으며, 코스피는 0.22% 하락한 2541선, 코스닥은 0.13% 하락한 731선에서 움직임. - 코스피 시장에서는 건설, IT서비스, 통신, 제약, 오락문화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운송장비와 부품, 금속, 화학 업종은 약세를 보임. - 건설업종이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범양건영, 현대건설, 남광토건,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삼부토건 등의 주가가 상승함. - IT서비스 업종에서는 더존비즈온, NICE평가정보, YG PLUS, 키다리스튜디오 등이 상승세를 보임. - 반면, 운송장비와 부품 업종에서는 SG글로벌, HD현대미포, 현대차, 기아 등이 하락세를 보임. -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LS ELECTRIC, 가온전선 등이 있으며, 특히 전력 설비주들이 AI 모멘텀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함. - 경영권 분쟁 이슈가 있는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그룹의 경영권 참전 소식에 힘입어 10% 이상 상승함. - 코스피 시장 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도 동반 약세를 시현함.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와 HD현대중공업은 상승세를 보임.
미국발 훈풍에도 선물시장은 약보합권...조선주는 순항 중 2025-01-23 09:03:22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훈풍으로 한국 증시 상승 출발 예상되며 선물시장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임 보임. - 코스피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대 하락 출발 예상됨. - 반면, 현대중공업은 대규모 수주 공시로 인해 1% 넘는 상승 출발 예상되며 조선주의 흐름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됨. - 코스닥 시장은 0.2% 정도 상승 출발이 예상되며 알테오젠, 리노공업, 신성델타테크, 루닛 등이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 SK하이닉스 실적 발표와 더불어 HBM 종목인 가온칩스와 네패스 등이 주목받고 있음.
"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 주총 파행 불가피" 2025-01-23 08:55:24
● 핵심 포인트 - 23일 고려아연과 영풍 MBK 간 경영권 분쟁의 최대 분수령인 임시주주총회가 열림. - 현재 지분 구도는 영풍 MBK가 46.72%로 최대 주주 지위에 있고, 최 회장 측 지분은 국민연금 합산 시 약 44%로 2%p 넘게 뒤쳐짐. - 8~9% 지분의 외국인과 소액주주들이 캐스팅보터임. - 주총을 하루 앞둔 어젯밤 최 회장 측이 상호주 의결권 제안을 활용해 영풍 측의 의결권 무력화를 시도함. - 이로 인해 주총이 파행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표 대결조차 못하거나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채 표 대결할 가능성이 높음.
"SK하이닉스, 영업이익 23조 돌파..HBM 수익성" 2025-01-23 08:54:36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가 시장 추정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함. - 연간 영업이익 23조 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HBM의 수익성으로 인한 성과로 평가됨. - 구체적으로는 매출 19조 7천억 원, 영업이익 8조 800억 원대를 기록하였으며, D램과 낸드 레거시 업황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도 HBM의 비중 확대로 수익성을 방어함. - 이번 실적 발표로 인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이익 격차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됨. - 한편, 현대차와 기아의 경우에는 4분기에도 2분기 연속 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하는 실적 피크아웃이 예상됨.
"최악의 성적표 받은 현대건설, 터널 끝 보인다" 2025-01-23 08:53:50
● 핵심 포인트 - 뉴욕증시에서 오클로, 카메코 등 원전 관련주들 흐름이 좋았음 - 증권가에서는 리노공업을 IT 부품 업종 최선호주로, JYP Ent.를 비롯한 엔터주의 반등을 기대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매년 바뀌는 매출 앞자리를 지목한 KB증권의 분석이 특징적 - 현대건설은 부동산 경기침체와 원자재 값 상승으로 23년 만에 적자 전환했으나, 증권가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한화증권은 현대건설의 목표가를 4만원으로 상향 조정 - HD현대 계열사 종목들은 JP모건 헬스케어에서 모두 비중 확대 의견을 받았다. HD현대미포조선은 작년 영업이익 88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수주잔고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의 칩스액트 발의로 인해 HD현대미포조선이 다른 빅3 업체보다 더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 조선주 랠리가 길어지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으나, 증권가는 아직도 기대할 것이 많다는 의견
강경해진 美관세 정책..."현대글로비스·모비스는 수혜" 2025-01-23 08:46:06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멕시코와 캐나다의 25% 관세 검토 및 USMCA를 포함한 자유무역협정 재검토 지시로 자동차주에 미칠 영향이 주목됨 - 한국 완성차 업계도 관세 부과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나, 일부 종목은 선별적 대응이 가능함 -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는 횡보 구간이나, 현대글로비스는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임 -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 그룹 내 운송 및 공급망 담당 기업으로,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 차의 수요 반등으로 인한 부품 물류 수송 증가로 실적 개선세를 전망함 -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제철소 건설 계획으로 현대제철과 현대글로비스의 동반 성장 기대 - 멕시코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현대모비스의 순정 부품 비중 강화 및 수혜가 예상됨
원전株, 美 테라파워發 훈풍에 강세...투자 전략은? 2025-01-23 08:44:32
● 핵심 포인트 - 미국 테라파워의 4세대 SMR 소형 원자로 개발 허가로 국내 원전주 상승 -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적권 문제 해결 및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원전 투자 지속으로 기대감 상승 - 국내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테라파워 투자,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기기 제작성 검토 이슈 존재 -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를 위한 AI 기술 발전으로 원전주의 수요 증가 예상 - 추천 종목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뉴스케일 파워, 비스트라 등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바이오..."올 매출목표 5조" 2025-01-23 08:44:00
● 핵심 포인트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4조 5천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함. - 1, 2, 3공장 풀 가동 및 4공장 매출 상승 영향으로 작년 매출이 4조 5천억 원이며, 사상 최대치임. - 꾸준한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기록 중이며, CAPA 증설을 통해 향후 생산능력을 60만 4000리터에서 132만 리터까지 늘릴 계획임. - 연평균 매출 성장률 40%이나 2020년도 이후 주가가 1천만 원대에 정체되어 있음. - 이는 전체 CAPA는 늘어나지만 전년 대비 성장률 감소 추세에 따른 것으로 보임. - 2022년 바이오피스 편입 효과 제외 시 30%에서 20%까지 꾸준히 내려온 상황이며, 내년엔 10% 예상됨. - 미국의 CDMO와 관련 바이오 정책이 나오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 변화 예상됨. - 액면분할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 움직임은 없음.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매출 5조 돌파를 목표로 함.
"갤럭시 S25 부품주·美 SOC 투자 수혜주 주목" 2025-01-23 08:26:34
● 핵심 포인트 - 갤럭시 S25 모델 공개, AI 기능 강화 및 가격 동결로 경쟁력 확보 - 관련 부품주: 삼성전기, 자화전자, 파트론 주목 - LA 산불 이슈,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 예정 및 인프라 지원 기대 - 관련주: 제일일렉트릭, 대원전선, 전진건설로봇 주목 - 전략주: 제일일렉트릭, 북미 최대 전력회사 이튼과 협력 관계 및 아크 차단기 공급으로 성장 기대
경영권 분쟁 임시주총 D데이...JYP 목표주가 상향 2025-01-23 08:24:12
● 핵심 포인트 -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 지속 중이며, 23일 임시주총에서 표 대결이 예상됨. - 고려아연이 손자회사인 SMC를 통해 영풍의 지분 10%를 획득함으로써, 영풍이 고려아연에 대해 갖고 있는 의결권이 제한됨. - 그러나 이러한 결정이 공정거래법상 신규 출자 전환 제한에 어긋날 수 있다는 논란이 있음. -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다시 한번 목표주가가 8만 6000원으로 상향 조정됨. - 이는 신인 라인업들의 성장과 기존 그룹들의 안정적인 활동 덕분임. 특히, 엔믹스의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가 남미와 아시아권에서의 수요를 확인하면서 향후 잠재력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