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수 캐스터] ● 핵심 포인트 -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는 15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인적 분할 후 퓨어 CDMO로의 전환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예상됨. -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0%, 영업이익은 115%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3.9% 달성함. - 삼성SDI의 목표주가는 기존 24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67% 인상되었고, 이는 ESS 중심 전략 덕분이라고 분석됨. - 삼성SDI는 미국 공장 내 ESS 전용 라인을 확대해 2026년까지 북미 ESS 생산 능력 30GWh 달성을 목표로 함. -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관련 ESS 수요 급증으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 혜택으로 2026년부터 영업 이익률 4% 이상 회복 전망됨.

- 어제 애프터마켓 코스피 시장에서 덴티움이 5% 이상 상승하며 주목을 받음. -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이 덴티움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변경함에 따라 주가가 상승함. - 삼아알미늄은 약세장을 겪었으나 4% 넘게 반등하였고, 현대건설은 이라크 정유공장 시운전 소식에 힘입어 3.34% 상승함. - 부산산업과 현대엘리베이터 등 남북경협주는 각각 2%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함. - 웨이비스와 기가비스 같은 기업들이 각각 3% 및 2.49% 상승하며 코스닥 시장을 주도함. - 휴온스글로벌과 제이엘케이 등의 제약·의료·AI 관련주도 각각 1.89%, 1.84% 상승함. - 현대건설은 이라크 바스라 정유 공장 고도화 설비 공사 완료 및 시운전 시작 소식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임. - 이번 프로젝트는 원유를 가솔린으로 전환하는 설비로, 이라크의 에너지 자립과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현대건설은 해외 수주 모멘텀이 살아나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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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시장이 현재 상승세로 전환되어 0.4%까지 오름폭을 확대함.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일부터 거래 정지 예정이며, 이를 고려해도 여전히 투자 매력도가 높은 상황으로 평가됨. - 11월 24일 변경 상장 시, 기업 가치가 65:35 비율로 나뉘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지수에 그대로 남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신규 편입 가능성이 큼. - 재상장 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편입되지 않아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 가능성 있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적인 우상향이 예상됨. - 분할 이후 삼성바이오에피스 주가 하락 시, 삼성바이오로직스 일부를 매도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추가 매입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됨. - 비상장 상태였던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경우, 이번 분할 및 재상장으로 인해 향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나현후 /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시장에서 SK그룹주들 동반 상승세 두드러짐; SK하이닉스는 청주공장 가동 준비 소식에 추가 상승함. - SK스퀘어는 하이닉스 지분가치 및 원스토어 투자금 조기 상환 소식으로 4.78% 상승함. - SKC는 반도체 소재와 2차 전지 동박 공급업체로서 두 가지 상승 모멘텀으로 인해 3% 상승함. - 삼성중공업은 APEC 기대감으로 어제 17% 급등 후에도 3.26% 강세로 마감함. - 코스닥 시장에서 유리기판 관련주인 제이엔티씨와 필옵틱스 상승세 보임. - 씨아이에스와 에스앤에스텍 각각 1.74%, 1.69% 상승했으며, 에스앤에스텍은 영업이익 24% 증가한 영향 있음. -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가치 상승과 원스토어 투자금 상환 소식으로 주가 빠르게 오름. - SKC는 배터리 성능 향상 핵심부품인 동박 생산 글로벌 1위 기업으로서 북미 공장 및 공급망 주목 받음. - 구리 가격 반등이 동박 제조사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게 함.

- 최근 시장은 조정을 겪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특히 관세 및 고평가 우려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이어감. - 미국의 희토류 채굴 기업인 크리티컬 메탈스, USA 레어 어스, 엠피 머터리얼즈는 각각 최대 17%, 12%, 7% 이상 하락함. - 이러한 하락세는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며, 미 재무장관 발언과 연구기관의 긍정적 전망이 오히려 해당 섹터에 부정적으로 작용함. - UBS와 캐너코드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이 전기차, 풍력 터빈 등에 필수적인 희토류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자 자체 생산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함. - 엠피 머터리얼즈의 경우 향후 10년 내 연간 약 1만 톤의 희토류 자석 생산 계획이 있으며, 이는 전체 필요량의 일부를 충족하기 위한 초기 단계임을 시사함. - 시장의 단기 변동성은 존재하나, 중국의 희토류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미국의 장기적인 산업 재편 움직임은 지속될 전망임.

- 미국 증시가 관세 인플레이션 부재 및 연속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9월 소비자물가와 CPI가 예상보다 낮아 상품 물가 상승분이 서비스 부문 둔화로 상쇄됨. - 10월과 12월에 걸쳐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지며, JP모건과 골드만삭스는 QT 조기 종료 전망. - S&P500 기업의 87%가 예상 이상의 실적을 발표했으며, 주요 기술 기업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구체적인 합의 없이도 일부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시사함. - 이번 주 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에 따라 반도체와 배터리 관련 종목들의 움직임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 - SKC는 차세대 소재와 반도체 신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특히 반도체 패키징과 전기차 소재 등에서 글로벌 수요 회복세가 기대됨. - SKC의 목표가는 각각 12만 1천 원, 13만 2천 원, 14만 5천 원이며, 소량의 투자 비중을 유지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함.

[나현후 /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

[안혜수 캐스터] ● 핵심 포인트 - 오늘은 4분기가 방산업계의 성수기로 여겨지며, 개별 종목 진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됨. - LIG넥스원은 주가 약세에도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률 7.4% 및 수출 62.7% 증가가 예상됨. - 중동 지역의 지대공 미사일 수출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고, 4분기에도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임. - 풍산은 주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목표가 20만 4천 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산 및 동 가격 상승으로 인한 투 트랙 성장이 기대됨. -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단기 실적에 부담이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되며 4분기부터 회복 가능성이 큼.

- 바이오젠(BIIB)은 헬스케어 섹터 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의 급격한 성장세로 인해 분기 매출이 거의 200% 증가한 실적을 기록함. - 바이오젠은 다양한 약물과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매출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켐비의 중국 및 호주 승인 추가로 향후 매출 비중 확대 가능성 큼. - 헬스케어 섹터는 AI와 테크 중심의 시장에서 저평가된 상태로 인식되며, 자금이 점차 유입되는 추세이며, 주요 헬스케어 ETF는 약 7% 정도의 상승세를 보임. - 어도비는 AI 기능을 강화하면서 포토샵 등의 기존 제품을 웹 기반 AI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 AI 제품 라인업의 성과로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음. - 어도비는 방대한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해 AI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AI 분야에서의 상대적 우위와 사용자 급증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주가는 AI 섹터 대비 저평가됨.

- 지난 금요일 미국 시장에서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6.39%, 오클로는 9.1% 상승함. - 미국 에너지부는 데이터센터 전력망 연결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관련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임. - IBM은 양자 컴퓨터 오류 수정 기술을 일반 데이터센터 칩에서도 구현 가능하게 하며 주가가 7.88% 상승함. - 웨드부시는 아마존의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28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에 따라 주가는 1.41% 상승함. - 오라클은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를 위해 약 38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을 추진 중이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임. - 테슬라는 새로운 운전자 보조 모드 '매드 맥스' 조사 소식에 주가가 3.4% 하락함. - P&G는 미용 및 그루밍 제품 수요 증가로 인해 시장 기대를 넘는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0.88% 상승함.

[정우영 트레이딩스핀 대표]

● 핵심 포인트 [현상준, 나현후 와우넷 파트너] - 아이티센글로벌은 금 거래 호조 및 디지털 사업 모멘텀으로 3분기 매출 1조 7천억 원(전년비 +32%), 영업이익 200억 원(+110%) 예상됨. - 주가가 최근 강한 상승 후 충분한 조정 기간을 거쳤으며, 주봉·월봉상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2만 4천 원을 목표로 하되 손절가는 1만 6천 원으로 제시 - NHN KCP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 11개를 출원한 상태로, 글로벌 시장 도입 시 수혜가 기대됨. 현재 고점 대비 25% 하락한 상태에서 단기 낙폭 과매도 국면에 있으며, 목표가는 1만 7500원, 손절가는 1만 3500원으로 제시됨.

[안혜수 캐스터] ● 핵심 포인트 - 삼성중공업의 목표 주가는 3만 3천원으로 상향 조정됨. - 상승 여력은 38.1%이며, FLNG 독점 및 LNG선의 고부가가치 수주 덕분에 실적 성장이 예상됨. -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9% 초과 달성했으며, 특히 고수익 FLNG 프로젝트가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킴. - FLNG는 회사 전체 매출의 약 25~30%를 차지하며, 최근 두 분기 연속 높은 이익률 기록함. - 이러한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 사업 구조 변화로 인해 기업 가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음. - 2027년 예상 ROE는 28.2%, 영업이익률은 14.2%로 분석됨. - 연간 매출 또한 올해 10조원에서 내년에는 13조 5천억원 규모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NHN은 자회사 합병 소식에 힘입어 애프터마켓에서 4.21% 상승 마감함. - SAMG엔터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SNS 게시글 효과로 인해 14.62% 급등함. - 대한전선은 남아공 현지 공장 확장 계획 발표 후 2.79% 상승했으며, 애프터마켓에서도 추가 상승세를 보임. - LS ELECTRIC 및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전력기기 섹터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냄. - NHN은 투자 부문 자회사 NHN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를 흡수합병 결정, 경영 효율성 제고 목적임. - NHN클라우드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 위해 500억 원 차입, 모회사 NHN이 연대보증 제공 예정임. - 대한전선의 수주잔고는 8월 말 기준 3조 2500억 원으로 사상 처음 3조 원 돌파, 연평균 성장률이 30% 이상이라는 보도 있음.

- 오라클은 오픈AI 및 벤티지데이터센터스와 협력하여 미국 위스콘신주에 150억 달러 규모의 대형 데이터센터 캠퍼스 건설 계획을 발표함; 주가는 2.72% 상승함.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루멘 테크놀로지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들이 AI를 안전하고 신속히 도입하도록 지원할 예정; 관련 주가는 각각 2.84%, 10.65% 상승함. - 엔비디아는 우버와의 협력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우버의 주가를 2.6% 올림; 실제 도로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성능 향상 목표. - 아마존은 신규 AI 도구 'Help Me Decide' 출시로 소비자 선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도구는 특정 제품 추천 기능을 제공함; 주가는 1.44% 상승함. - 아마존은 또한 '퓨처 레디 2030'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천만 명을 대상으로 미래 직업 변화 대응 교육을 위해 2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임. -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비서 코파일럿의 대대적 업그레이드를 발표했으며, 협업 기능과 타 앱과의 연동성을 강화함; 주가는 보합 마감. - T-모바일 US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EPS가 기대 이상이었으나 일부 지표 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3% 하락함; 설비투자 증가와 순이익 감소가 부정적 영향을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