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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기사만  

아시아 증시, 전반적 숨 고르기...상해지수 4년만에 최고치 2025-08-14 14:38:16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숨 고르기 중인 가운데 우리 증시는 외인 매도세로 보합권 등락 반복 중 - 일본 증시, 6거래일 연속 상승 후 금일 하락. 시장 과열 우려 및 일본은행 정책 간섭에 따른 경계감 확대, 엔화 강세 영향으로 니케이 지수 및 TOPIX 지수 동반 약세 - 중화권 증시, 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속 상해 지수 4년래 최고치 경신. 다만 오후 들어 상승폭 일부 반납하며 3670선에서 거래 중이며, 반도체 업종이 지수 견인 - 베트남 증시,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VN 지수 사상 최초 1600선 돌파. 이달 들어 상승률 8% 돌파하며 강세 흐름 지속 - ACE 일본TOPIX레버리지 ETF, 장중 2%대 약세 기록하며 5만 1140원대까지 하락 - ACE 중국과창판STAR50 ETF, 장중 2%대 강세 보였으나 현재 0.6%대로 상승분 일부 반납 - ACE 베트남VN30 ETF, 2%대 강세 보이며 52주 수익률 35% 돌파

베트남 VN 지수 연일 신고가 경신, 한-베 경제 협력 주목 2025-08-14 14:36:46

- 베트남 VN 지수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 중이며, 금일 오전장도 1.3% 상승함. -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및 신흥국 전반의 증시 호조, 베트남의 견조한 펀더멘털과 대외 불확실성 완화, FTSE 이머징 마켓 격상 기대감 등이 원인으로 분석됨. - 과거 사례를 볼 때 FTSE 발표 전 2, 3개월간 강한 반등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어 9월에서 10월 초까지 상승 탄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단기간 급등에 따른 피로감 누적으로 일부 조정 가능성도 있음. - FTSE 발표 후에는 시장 관심이 펀더멘털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물 경기가 뒷받침되지 못할 경우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한편 지난 한국-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교역 규모를 2030년까지 현재의 1,500억 달러로 늘리기로 합의했으며, 원전과 철도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가 주목됨. - 베트남은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원전 도입을 재개했으며,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2030년 원전 가동 목표 달성 및 전력 공급 안정화가 기대됨. - 또한 베트남은 아세안 물류 허브로 부상하면서 철도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졌으나, 현재 활용도는 0.3%에 불과해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철도 건설 완성도를 높이고자 함. - 국내 투자자들은 원전, 철도 건설 등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의 수주를 기대해 볼 만함.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S&P500 연일 사상 최고치 2025-08-14 05:44:47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다우지수 1.04% 상승, S&P500지수 0.32% 상승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 베어드, 다음 주 대형 소매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원동력 될 것으로 분석 - 임의소비재주, 원자재주, 헬스케어주 1% 넘게 상승하며 강세 -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루빈 설계 변경으로 출시 지연되며 주가 0.8% 하락 - 애플, AI 기반 다양한 신제품 준비중이라는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1.6% 상승 - 아마존, 신선식품 당일 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 확대 계획 밝히며 1.39% 상승 - 도이츠뱅크, 관세로 인한 명확한 신호 받을 때까지 시간 걸릴 것으로 분석 - 달러인덱스 97선 후반까지 내려오며 7월 말 이후 최저치, 유로화와 파운드화 7월 말 이후 최고치 기록

닛케이지수 사상 최고가 또 경신...대형 기술주 상승 견인 2025-08-13 14:44:36

● 핵심 포인트 - 일본 닛케이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 대외 불확실성 완화와 기술주 강세가 원인으로 지목됨. 미국과 중국간의 관세 휴전 연장으로 글로벌 무역 불안이 완화되었고, 소프트뱅크그룹, 어드반테스트, 레이저테크 등 주요 기술주의 강한 실적과 수급이 지수 상승을 견인함. - 테크니컬적인 요인으로 분석하면 일본 시장의 고가 경신은 밸류에이션 상승이 견인함. 일본의 장기 금리가 저하되면서 예상 PER 상승을 가능하게 함. 경기선행지수 전월 대비치가 호전되고 있으며, 이는 일본의 예상 EPS를 1년 정도 선행함. - 다만, 단기적으로는 기술주 과열 모멘텀 공백 가능성과 대외 리스크가 지수 방향성을 좌우할 수 있음. 일본 경제는 수출 의존도가 높아 환율의 변화나 관세 문제같은 대외 리스크가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상장사의 숫자는 전분기보다 12% 감소함. 제조업 순이익이 전년 대비 2% 이상 감소했고, 자동차 기계 뿐만 아니라 반도체, 화학 업종도 글로벌 수요 둔화나 재고 조정, 환율의 불리한 점 등 복합적인 악재가 겹침. 관세 리스크 완화나 미중일 무역 협상 진전이 전제된다면 회복 가능성이 있으나, 실적 반등은 내년 후반 경으로 예상됨.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수혜주는 일본의 소니임.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수익이 발생하며, 이를 통해 소니 그룹으로도 유입됨. 또한, 소니의 IP 사업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아시아 주요 증시, 미 금리 인하 기대감에 강세..日·中·홍콩 연고점 경신 2025-08-13 14:38:19

- 아시아 주요 증시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연일 강세장을 연출 중이며, 미국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93%대로 상승함 - 일본 증시는 관세 불안 해소, 호실적 기대감에 미 증시 훈풍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해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특히 반도체주가 시세를 분출하며 상승률 상단에 위치함 - 중화권 증시에서는 상해 지수가 전고점을 돌파 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이는 중국의 부양책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홍콩 증시는 중국 기술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3년 내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 완화로 급등...9월 50bp 인하 기대도 2025-08-13 06:27:28

-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시장은 9월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으며, 월가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사라졌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음. - 모간스탠리 자산운용은 Fed가 인플레이션보다는 고용 약화에 더 초점을 맞춰 9월 금리 인하를 유지할 것이라 평가했으며, 블랙록의 글로벌 채권 최고 투자 책임자는 Fed가 50bp를 인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함. - 그러나 채권 시장에서는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불안한 신호가 감지되어 미국채 10년물과 30년물 수익률이 상승함. - 월가는 관세 효과가 적었다는 점에서 안도하고 있으나, 서비스 물가가 다시 오르면 Fed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함. - 한편, 엔비디아와 AMD의 중국 수출 관련 잡음이 계속 커지고 있으며, 백악관 대변인은 15% 납부 관련 법적 근거와 구체적인 실행 방식을 상무부가 조율 중이며, 다른 기업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고 밝힘. - 이에 따라, 수출세가 다른 기업에도 확산 적용된다면 기업 마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미국 7월 CPI 예상 하회에 증시 일제 상승, S&P500 사상 최고치 2025-08-13 05:55:17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 상승 : 7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지난해 대비 2.7% 상승하며 예상을 하회함 - 다우 지수 1.1% 상승, 나스닥 지수 1.39% 상승, S&P500 지수 1.13% 상승하며 6400선 돌파 및 사상 최고치 경신 - 섹터별 상승 :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 1.41%, 1.79% 상승 / 금융주 1% 상승 / 임의소비재주 1% 상승 - 시총 상위 종목 상승 : 엔비디아 0.6%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1.43% 상승, 메타 3% 상승, 애플 1% 상승, 브로드컴 3% 상승 - 미 국채 금리 혼조세 : 7월 CPI 수치가 양호하나 근원 CPI 상승폭이 5개월만에 최고 수준 기록 영향 - 달러 약세 : 다음 달 금리 인하 가능성 커짐 - 금 선물 하락 :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 90일간 휴전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감소 - 암호화폐 연일 상승 : 이더리움 장중 4500달러 돌파

미중 관세 유예 연장...중국 증시 영향은? 2025-08-12 11:19:02

- 2025년 8월 12일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출발해 0.2% 상승 중이며, 홍콩 항셍 지수는 -0.1% 하락 중이다. -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관세 유예 종료 시점을 하루 앞두고 지난 7월 말에 잠정 합의된 휴정 기간을 90일 연장했다. 이로 인해 중국 증시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 - 관세 유예로 중국의 저가 수출 효과가 3분기까지 지속되며, 올해 중국 경기 둔화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하지만 중국 내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주말간 발표된 물가지표에서도 소비자물가지수는 0% 상승했고 PPI도 회복에 실패해 디플레이션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며, 시기는 지난해처럼 미국이 먼저 금리를 인하한 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 일제히 약세...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 2025-08-12 05:39:41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히 하락,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 - 다우지수 0.45%, 나스닥지수 0.3%, S&P500지수 0.25% 하락 - 기술주 0.56% 하락, 임의소비재·필수소비재·헬스케어주 강보합권 - 엔비디아와 AMD, 중국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제공하기로 결정 - 마이크론, 제품 가격 인상 이유로 4분기 매출 전망 상향 조정 및 주가 4% 상승 - 테슬라, 미국 텍사스주에서 로보택시 운영 위한 승차 공유 허가 획득 및 주가 3% 상승 - 블룸버그통신, 파월 의장 후임으로 보우먼 부의장, 제퍼슨 부의장,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등 거론 - 금일 달러인덱스 98선 중반, 엔달러 환율 148엔 초반, 원달러 환율 1390원

아시아 증시 전반 상승, 베트남 · 인도 희비 교차 2025-08-11 14:52:09

- 아시아 증시 전반적 상승, 일본 제외 - CATL의 중국 내 리튬 광산 생산 일시 중단으로 리튬주 강세 - 대한민국 대통령 베트남 방문으로 양국 협력 강화 및 K9 자주포 수출 확정 - 베트남 VN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해당 지수 추종 ETF도 동반 상승 - 미국의 인도에 대한 러시아산 석유 수입 경고 및 50% 관세 부과로 인도 증시 하락 - 인도 내 러시아산 석유 수입 비중 40% 이상으로 인도의 버티기 예상

애플 효과로 뉴욕증시 상승...나스닥 사상 최고치 2025-08-11 06:57:08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금요일 미 증시 애플의 5년 내 최대 상승폭 힘입어 상승함. - 금리 인하 기대감 커지며 달러화 하락. - 금 선물은 미 행정부의 금괴 관세 부과 소식에 급등 후 백악관의 관세 대상 제외 발표로 진정되며 3,491달러에 마감. - 이더리움은 기업들의 스테이블코인 채택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4,000달러 선 돌파. - 비트코인은 18,000달러 선, 이더리움은 4,200달러 선에서 거래 중. - 엔비디아는 미 상무부의 H20 칩 중국 수출 허가증 발급 개시로 182달러 선에 마감. - 테슬라는 로보택시 운영을 위한 승차 공유 허가 획득 후 2.3% 상승한 329달러에 거래됨.

미국 증시, 애플 효과로 상승..기술주 강세 2025-08-11 05:43:48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지난주 금요일 일제히 상승. 애플의 미국 내 1천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로 기술주 전반 상승 주도. - 섹터별로는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 1% 이상 상승, 금융주 1% 가까이 상승. 반면 부동산주와 유틸리티주는 하락. - 시총 상위 종목 중 아마존과 TSMC 제외 대부분 상승. 엔비디아는 미 상무부의 H20 칩 중국 수출 허가로 상승. 애플은 지난주 13% 이상 상승하며 2020년 7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 기록. - 미국의 고용 쇼크로 하락했던 미 국채금리는 지난주 반등. 3년물, 10년물, 30 년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과 7월 서비스업 PMI의 스태그플레이션 시사, 월러 이사의 차기 연준 의장 후보 유력 등이 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 - 이번 주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공개 예정. ING는 다음 주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이 통화정책 완화로 입장을 바꿀 수 있으며, 올해 금리가 세 번 인하될 경우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금 선물은 장중 최고가 경신 후 하락. 미 행정부의 관세 리스트에 금괴 포함 소식에 상승했으나 백악관 관계자가 관세 대상이 아님을 명확히 하며 하락. - 암호화폐 중 이더리움이 올해 처음으로 4천 달러 선 돌파하며 상승세. 블룸버그는 기업들의 스테이블코인 채택으로 이더리움에 대한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중화권 증시 상승 랠리..."관세 우려에도 7월 수출 호조" 2025-08-08 14:47:12

● 핵심 포인트 - 중화권 증시는 투자 심리 회복으로 상승 랠리 중이며, 중국 신용 거래는 10년 내 최고치, 홍콩 공매도 비중은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 하반기 중국 수출 하락에 대한 경계심이 내수 반등 기대보다 컸던 미중 휴전에서 오는 단기 안도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으며, 2025년 중국 장세를 지탱하는 네 가지 근본적인 기대감이 있다. - 3분기 중화권 증시는 단기 수급 과열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되나, 2025년 네 가지 근본적인 기대감으로 조정 폭과 기간이 짧을 수 있고 4분기 연중 신고가 경신이 예상된다. - 하반기에는 채권형 자산 비중을 축소하고 인플레이션 업종 비중을 확대할 것을 추천하며, 3분기 지수는 항셍테크 업종 중 AI 응용, 로봇, 방산 등 기술주와 철강, 친환경 등 공급 계약 업종을 선호한다. - 7월 중국 수출은 전년비 7.2%, 수입은 4.1%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며, 품목별로는 자동차 수출이 증가했고 농축산물, 구리 수입이 급증했다. - 2024년 낮은 베이스 효과와 우회 수출 및 가공 무역 선방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대미 수출은 6월 이후 약세를 보였다. - 중국 수출 경기는 3분기에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며, 4~6% 증가세 유지를 전망하나, 내수 경기와 가공무역에 의존하는 수입은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이다. - 중국 수출은 4분기 미중 합의 전까지는 높은 관세율이 악재로 작용해 둔화될 것이나, 하반기 경제에 끼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일 관세 합의에 일본 증시 상승, 소프트뱅크그룹 연일 사상 최고가 2025-08-08 14:32:41

- 아시아 증시 혼조세, 중화권 증시 엇갈림, 우리 증시 3200선 공방 - 일본 증시 상승, 미일 관세 협상 구두합의로 인한 상호관세 논란 미국 측 수정 결정 영향 - 니케이 지수, 토픽스 지수 사상 최고가 경신, 각각 1~2% 내외 상승세 - 특징주: 소프트뱅크그룹, 지난 1분기 흑자 전환으로 전일 대비 14%대 강세,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토픽스 지수 추종 ETF인 ACE일본TOPIX레버리지 1년 수익률 53%대, 5만원 돌파 - 일본 증시 반도체 섹터 강세, 도쿄일렉트론 및 소부장주 전반적 상승 - PLUS일본반도체소부장 ETF 장중 3%대 강세 후 1만 3천원 공방중 - 인도, 미국으로부터 50% 관세 통보받아 불공정하다고 반박 - 인도와 브라질 정상 전화회담 통한 공동 대응 여부 주목 - 인도 SENSEX 지수 8만 선 방어 성공

"관세 휴전 연장 가능성"…中증시 '저가 수출 효과' 지속 2025-08-08 10:44:45

중국 증시가 8일 오전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상해종합 지수는 -0.1%, 항셍 지수는 -0.6% 약세를 보였다. 최근 중국 증시가 연일 최고점을 경신한 가운데, 최근 발표된 수출 지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중 관세 휴전 연장 가능성이 높아져 중국의 저가 수출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BRICS 국가들에게 압박을 가하는 상황이지만, 중국은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압박 수위가 인도보다 낮아 투자 심리가 제고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백관열 LS증권 투자전략팀 연규원은 중국은 인플레이션이 금리 인하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필요한 상황이라 다른 이머징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매력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 핵심 포인트 -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해 현재 -0.1%, 항셍 지수는 -0.6% 약세 보임 - 최근 중국 증시가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던 가운데, 어제 발표된 수출 지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함 - 미중 관세 휴전 연장 가능성 높아지며 중국의 저가 수출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 트럼프 대통령이 BRICS 국가에게 압박을 가하는 상황이나, 중국은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압박 수위가 인도보다 낮아 투자 심리가 제고됨 - 중국은 인플레이션이 금리 인하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필요한 상황이라 다른 이머징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매력도가 높음

美 증시 혼조...반도체주↑국채금리 상승 2025-08-08 07:14:20

- 미국 증시 혼조 마감, 다우존스 0.51% 하락, 나스닥 0.35% 상승, S&P500 약보합권 마감 -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100% 관세 부과 발언에도 미국 내 생산 기업들은 예외되며 일부 반도체주 상승 - AMD 5% 상승, 마이크론 2% 상승, TSMC 5% 가까이 상승, 엔비디아 0.75% 상승 - 고용 데이터 부진에도 국채 입찰 결과에 따라 국채금리 상승했으며 30 년물 국채 입찰 응찰률 2 년 만에 최저치 -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의 쿠글러 이사 후임으로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지명, 향후 연준 내 금리 인하 목소리 높아질 것으로 전망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자체 AI 슈퍼컴퓨터 개발팀 해체 지시, 칩 제조 및 컴퓨팅 부문에서 외부 기업 의존도 높일 계획 - 일라이 릴리, 비만치료제와 당뇨병치료제 인기로 2 분기 매출과 EPS 모두 예상 상회, 반면 오포글리프론 임상 결과 실망으로 주가 14% 이상 하락

미 증시 혼조 속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애플은 3% 상승 2025-08-08 05:53:58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혼조 마감 : 다우지수 0.51% 하락, 나스닥지수 0.35% 상승, S&P500지수 약보합권 마감 -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100% 품목별 관세 부과 발언 영향 : 미국 내 생산 기업들은 예외 적용되며 일부 기술주 강세 - 기업들의 실적이 증시를 좌우함 :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효과가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며 주가 14% 하락, 반면 애플은 3% 상승 - 미국의 30년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 : 국채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며 증시 하방 압력 가중 - 골드만삭스가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185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조정하면서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22만 6천 건 기록 : 전주 대비 7천 건 증가, 계속 실업수당청구건수는 3년 9개월만에 최고치 - 미국 달러화는 연준의 월러 이사가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 유력하다는 소식에 장중 상승 - 영란은행의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했으나 일부 위원들이 금리 동결 주장 - 금일 국내 원달러 환율은 1386원에 거래

아시아 증시 상승세 속 인도 증시 3거래일째 하락 2025-08-07 14:45:06

- 아시아 증시 목요일 장 대부분 상승세 보임 -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효와 반도체 품목관세 예고에도 미국 증시 상승함 - 인도 증시, 트럼프 대통령의 인도산 제품에 대한 50% 관세 부과 결정으로 3거래일째 하락 중이며 지수 8만선까지 후퇴함 - 대만 증시, 대만의 대표 기업 TSMC가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100% 반도체 수입 관세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발표 후 해당 ETF 연고점 경신 및 반도체주 중심으로 상승세 - 홍콩 거래소, 샤오미의 주가가 미국의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으로 4% 넘게 급락하였으며 알리바바, 메이투안단은 1~2%대 상승세 보이며 항셍 지수 4거래일 연속 상승중

미국 증시 일제 반등, 애플 추가 투자 계획 및 금리 인하 기대감 영향 2025-08-07 06:49:52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 상승, 기업 실적 및 금리 인하 기대감 영향 - 애플, 미국에 1천억 달러(약 140조 원) 추가 투자 계획 발표로 주가 5% 상승 - 다우 지수 10.18% 상승, 나스닥 지수 1.21%, S&P500 지수 0.73% 상승 - 임의소비재주 2.5%대 강세, 필수소비재주 1.7% 상승, 기술주 1.34% 상승 - 헬스케어주 1.5% 넘게 하락 - 미 국채 시장, 금리 인하 가능성 주시하며 중장기물 국채금리 소폭 상승 - 외환 시장, 달러인덱스 98선 초반까지 하락, 유로화 일주일 만에 최고치 기록 - 금 선물,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및 러우 전쟁 종전 기대감에 소폭 하락 - 암호화폐 시장, 비트코인 11만 5천 달러 선, 이더리움 3600달러 선

아시아 증시 상승세 지속...中 소비주·로봇주 강세 2025-08-06 14:46:27

● 핵심 포인트 - 중화권 증시 3거래일 연속 상승세, 대부분 종목 오름세 -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주와 정책주 강세, 하반기 정책 방향성 중요성 부각 - 상해 지수 장중 고점에서 거래 중, 중국 소비주들도 상승세 - 이달 말부터 내년 6월까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비자 면제 소식에 관련 ETF 동반 상승 - 홍콩 증시 역시 미중 무역갈등 휴전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상승, 대형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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