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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채권·외환

한국경제TV 기사만  

정책 수혜 받는 종목 담은 ETF에 돈 몰린다 2025-07-09 09:52:40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수혜를 받는 종목들을 집중 투자하는 ETF에 대한 관심이 높음 - 지난주에는 상법 개정안과 자사주 소각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내수 경제 진작으로 소비재, 유통 관련 ETF가 좋은 흐름을 보임 - 한국의 AI G3 도약 의지로 관련된 ETF가 좋은 흐름을 나타냄 - 상법 개정안을 통해 이사의 충실 의무가 주주로 확대되어 지주회사 관련된 ETF로 많은 자금이 유입됨 - 자사주 소각 의무화는 7월에 발의될 예정으로, 배당 전략 ETF로도 관심이 이동함 - 금융지주에 집중 투자하는 배당 전략 ETF가 좋은 흐름을 나타내며, SOL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은 최근 1개월 성과가 13% 상승함 - 상반기 중 국내 ETF 시장에 79개 신규 ETF가 상장되었으며, 그중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가장 많이 몰린 ETF는 커버드콜 ETF, 국내 주식형 배당 전략 ETF, 미국 주식형 테마 중에서는 원자력과 양자컴퓨터임 - 국내 주식형 ETF에 관심이 뜨거웠으며, 화장품 관련 ETF도 좋은 흐름을 보임

미 채권시장 불안, 스테이블코인에도 악재 2025-07-09 06:50:40

● 핵심 포인트 - 앵커는 채권 시장의 문제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점에 대해 질문함 - 전문가는 스테이블코인 문제는 코인을 달러 결제하는데 담보가 필요한데 그 담보가 미국 국채이며, 현재 상황에서는 담보가 흘러내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함 - 이창용 총재와 주요 은행들은 스테이블코인 면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센트럴뱅크 디지털 클래스 코인의 주권 화폐의 주주권을 중앙은행에 맡긴 상태에서 디지털 환경에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함 - 전문가는 민간에게 화폐 주도권 문제를 맡기는 것은 국민의 입장에서 통화지표와 관련되어 불안할 수 있다고 지적함 - 스테이블코인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보로 비트코인 가격을 조절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함 - 또한,통상 정책은 국익을 증대시키는 것이 목적이지 미국의 트럼프의 입맛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함

美 국채 시장도 급변 우려...트럼프 정부의 해법은? 2025-07-09 06:48:41

● 핵심 포인트 - 영국과 일본에 이어 미국도 국채 시장 급변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 영국의 트러스 총리가 대규모 감세와 재정지출 계획으로 인해 '트러스 쇼크'가 발생했으며, 일본 역시 20일 참여 선거를 앞두고 소비세 감면 등의 정책으로 인해 국채금리가 급등했다. - 미국 역시 트럼프 감세법과 재정지출로 인해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채권금리가 10년 물 4.4%를 돌파한 상황이다. - 트럼프 정부는 금리 인하와 성장률 제고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Fed와 파월이 이를 수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 기대인플레 5개월래 최저..백악관 위원장 "운석 충돌만큼 가능성 낮아" 2025-07-09 06:29:42

● 핵심 포인트 - 뉴욕 연은의 6월 소비자 기대 조사 결과, 1년 뒤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3.0%로 전월 대비 0.2%p 하락해 5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함 -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은 운석 충돌 가능성보다 낮다며, 관세 수입 증가와 인플레이션 하락이 트럼프 행정부의 주장과 일치한다고 강조함 - 가계 재정에 대한 기대도 개선되어 향후 1년 내 소득 증가 기대치가 소폭 상승하고, 향후 3개월 최소 부채 상환을 하지 못할 확률은 작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 한편, 고용 측면에서는 혼재된 결과를 보여 향후 1년간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의 비율은 0.8%p 하락한 14%로 작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실직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대는 감소함 - 정부 부채 증가와 주요 생활비 상승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존재함

회원 무역정책 우려에도 원화 강세..환율 1368원 마감 2025-07-08 15:40:47

● 핵심 포인트 - 오늘 환율은 1373원에 상승 출발했으나 오름폭을 차츰 줄여가며 1368원에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산 제품 25% 관세 부과 서한 공개로 무역 정책 우려 확산되었으나 선반영 되었다고 평가되며 하락폭 확대됨. -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수 흐름을 보이며 원화 강세 나타남. - 수출업체의 달러 고점 매도에 대한 경계감 및 월말 수출업체 물량 증가 기대감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침.

미 10년물 국채금리, 4% 초반까지 하락 가능성 2025-07-08 12:27:31

● 핵심 포인트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2~4.3%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초여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진 반면, 감세안 통과로 인해 재정적자 및 정부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연말에는 관세로 인한 고용시장 위축이 예상되며,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됨. - 감세안에 따른 재정적자 확대는 시장에 이미 반영되었으며, 관세 수입이 이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됨. - 이로 인해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 초반 또는 3%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

미 25% 관세 부과에 달러 환율 1,373원으로 상승 2025-07-08 09:22:24

- 금일 달러 환율은 5.3원 오른 1,373.1원으로 출발 후 현재 1,370원 선에서 거래 중 - 전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서한이 전달됨. 단, 관세 부과 시기는 8월 1일로 연기되어 1개월간 상호관세 부과 연장 상태 - 이로 인해 뉴욕 증시가 하락하고 미국채 금리가 소폭 상승했으며, 달러지수는 0.58% 상승해 달러 강세 흐름을 보임 - 그러나 협상 기한이 1개월 남은 상황에서 개장 이후 환율은 다소 안정되는 모습이며, 미국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으로 달러 강세가 약해질 가능성도 있음 - 금주 내 지속될 관세 관련 논의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당분간 1,370원대 환율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환율 변동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월가 거물들의 부채 시한폭탄 경고 2025-07-08 06:25:27

● 핵심 포인트 - '월가의 현인' 레이 달리오, CNBC 인터뷰에서 미국의 재정적자 문제 심각성 경고 - 미국의 GDP 대비 부채 비율 10년 뒤 130% 초과 예상, 미국 국민 한 가구당 약 6억 원의 빚 부담 전망 -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PIMCO, 미국 자산에 대한 시장 신뢰는 아직 높지만 장기 미국 국채 비중 축소 중 - 월가, 현재 시장이 잠잠한 이유로 새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정부 부채 대부분이 단기부채라는 점 언급 - 백악관은 경제 성장으로 모든 빚을 해결할 수 있다는 낙관론 제시하나 월가는 이러한 기대감 속에 거대한 폭탄 돌리기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 우려 - 미국 부채 문제 악화 시 미국 국채 신뢰도 하락 및 달러 가치 폭락으로 이어져 전 세계 경제에 파장 미칠 것으로 예상

관세 협상 앞두고 경계…환율 1363원선 등락 2025-07-07 09:21:41

●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 환율은 0.4원 오른 1362.7원으로 출발해 1363원 선에서 등락 중임. - 시장은 미국과 한국의 관세 협상 합의 여부에 주목하고 있으며, 기한은 내일인 7월 8일이지만 뚜렷한 합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음. - 지난주 금요일 미국 주식 시장 휴장에도 달러는 역외에서 0.14% 하락했으며, 금일 뉴욕 NDF 역외 환율은 0.3원 내림. - 금일 시장은 내일 있을 관세 협상에 대한 경계감으로 큰 움직임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60원 이하에서는 매수 수요가, 70원 이상에서는 달러 매도 물량이 쌓여 있어 60원대에서 7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 관세 협상 소식에 따라 하단은 1355원, 상단 1370원 내에서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 이어질 것으로 보임.

미국 6월 고용지표 호조, 그러나 민간 부문은 부진 2025-07-07 06:09:19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6월 비농업 일자리 수가 14만 7천 건 증가하며 예상치였던 11만 건을 크게 웃돌았음. - 6월 실업률은 4.1%로 전월 대비 0.1%p 하락했고,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하며 상승세가 둔화됨. - 그러나 민간 부문의 일자리 증가는 7만 4천 건에 그치며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함. - 파월 연준 의장은 ECB 연례 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없었다면 기준금리를 낮췄을 것이라고 말함. - 대다수 연준 위원들은 올해 말에 금리를 다시 인하하는 것에 동의하고 있음. -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고용 시장이 침체되고 있으나 아직 악화되고 있지는 않다고 평가하며, 현재는 통화정책에 큰 변화를 줄 시점이 아니라고 주장함.

7월 금리 동결 유력, 9월 인하 가능성 70% 2025-07-07 06:00:36

● 핵심 포인트 - CME 페드워치에서 7월 금리 동결 확률은 95%,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70%. -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올해 25bp씩 총 세 차례 금리 인하 단행 예측. - 6월 고용지표에서 고용 참여율 하락 및 정부고용 증가 확인되며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 예상 지속. - 2년물 국채금리 3.45%, 10년물 국채금리 4.2%로 올해 연말까지 하락 전망. - JP모건은 민간고용 둔화 심각하지 않아 연준이 인플레이션 완화에 초점 맞춘다고 판단, 12월 금리 인하 예측. - 글래스도어는 고용 증가가 인플레이션 유발 가능성 있어 연준이 금리 인하 쉽지 않을 것이라 경고. - 프린시펄 자산운용사는 7월 금리 인하 근거 소멸, 다음 금리 인하는 9월 이후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고용지표 호조에도 미 하원 감세안 통과로 달러 약세 2025-07-04 15:39:10

- 2025년 7월 4일 주간 장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7원 오른 1362원에 거래 중이며, 1359원과 1367원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함. - 지난 밤사이 미국에서 발표된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달러화가 반등하였고, 이에 따라 달러 환율도 1362원 수준에서 개장함. - 오전 중에는 달러화에 대한 수입 업체 결제 수요와 해외 투자 수요가 유입되면서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음. - 그러나 오후 들어 달러화가 아시아 장에서 빠르게 약세를 보임. - 이는 미국 하원에서 감세안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에 재정 우려가 불거지며 달러화 매도가 이어진 것으로 추정됨. - 현재 장 막판 환율은 1360원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펀더멘탈에 따른 달러 강세와 재정 우려에 따른 달러 약세에 모두 주의해야 함.

다음 주 ETF 투자 전략 : 실적 시즌 · CPI 발표 주목 2025-07-04 15:00:04

- 다음 주는 실적 시즌 및 CPI 발표 예정이며, 관세 영향력을 반영할 수 있는 지표들을 주시해야 함. - 고용지표는 해석이 엇갈리며, 일부 지역 정부나 주 정부의 고용 증가로 인해 부정적으로 해석될 가능성 있음. - 2분기 실적 추정치는 계속 하향 조정되어 왔으며, 관세 문제로 실적 발표 시 보수적인 가이던스 예상됨. - 모멘텀 확실한 종목으로는 반도체 관련 ETF 추천 : SMH, KODEX 미국 반도체, TIMEFOLIO AI 인공지능 액티브 ETF 등 - 변동성 대비용 ETF로는 FTLS(미국 종목 ETF), QGRO(퀄리티 성장주 ETF) 추천 - 국내 ETF로는 RISE 버크셔 포트폴리오 TOP 10, WON 미국 빌리어네어(100만 장자 부자들의 포트폴리오) 추천

국내외 변동성 요인 증가 속 미국 주식형 ETF로 자금 유입 2025-07-04 14:51:02

- 금일 국내 장은 변동성 요인 및 실적에 대한 기대치 하락으로 조정이 예상됨 -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34%로 상승하였으며, 이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인한 한미 금리차 확대 및 미국 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기인함 -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중으로 관세 관련 서한을 10개 국가에 보낼 예정이며, 한국의 관세율은 미정이나 낮은 쪽에 무게가 실림 - 미국 고용지표는 표면적으로는 호조이나, 경제활동 인구 감소, 임금 하락, 정부 주도의 고용 증가 등 지속성에 대한 의문 존재 - 미국 주식형 ETF로의 자금 유입이 안정적이며, 선진국 주식형 ETF로도 자금 유입 중 - 금리 하락으로 인해 채권형 ETF에도 자금 유입되며 시장 수급이 안정화되는 모습

기술주 위주 투자 나선 서학 개미...비트코인 채굴 ETF 수익률 최고 2025-07-04 14:50:53

- 서학 개미들의 매수 종목 대부분이 변동성이 큰 기술주임. - TSLL 테슬라 2배 레버리지 ETF, 팔란티어 2배 레버리지 ETF, SOXL 반도체 3배 레벨이지 ETF 등이 상위권에 위치함. - 단기채 ETF인 SGOV도 순위권에 진입함. 이는 3개월 이내의 초단기 국채 ETF로, 금리 인하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비한 선택으로 보임. - 이번 주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해외 주식 ETF는 WGMI로,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로 만들어진 ETF임. 최근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이더리움 등의 코인들이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모습들에 대한 기대치가 반영됨. 또한 채굴 기업들이 GPU 등을 확보하면서 데이터 센터 수요를 같이 소화시켜주는 기대감도 있음.

회원 한미 통상협상 앞두고 달러 환율 상승세 2025-07-04 09:21:17

●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 환율은 26원 오른 1362원으로 출발해 현재 1365원~1366원 사이에서 거래 중임. - 전일 미국 달러 지수가 0.34% 상승하면서 달러 강세를 보임. 이는 미국의 6월 고용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았고, 취업자 수는 전월 대비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하락했기 때문임. - 미국의 고용 호조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미국의 장단기 국채금리가 상승함. - 뉴욕 NDF 역외 환율에서도 4.15원 상승한 1361.2원에 호가를 불러줌. - 미국 고용지표가 양호해지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완화됨. - 내주 초 한미 통상협상이 예정되어 있어 이것이 환율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금일 환율은 1355원에서 1365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개장은 높게 형성되었지만 시장이 안정되면 60원 정도 내려올 것으로 전망됨.

미국 6월 고용지표 '서프라이즈'...물 건너간 7월 금리인하 2025-07-04 07:14:59

● 핵심 포인트 - 미국 6월 고용보고서 깜짝 증가, 7월 금리 인하 기대감 감소 - 민간 고용지표는 오류가 많아 신뢰도가 낮으므로, 정부기관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좋음 - 고용의 질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 않으며, 정부 고용과 비경기 부문 중심으로 회복세 나타남 - 트렌드를 보기 위해 분기별, 반기별로 고용지표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 - 트럼프의 감세안 하원 통과, 관련주들 주목 필요

미국 6월 비농업 고용 14만 7천명 증가, 실업률 4.1%...노동시장 건재 2025-07-04 06:15:14

● 핵심 포인트 - 미국 6월 비농업 고용 14만 7천 명 증가, 다우존스 예상치인 11만 명 크게 웃돌아 - 일자리 증가분은 주 정부와 헬스케어 부문이 주도, 연방정부 고용은 감소세 이어져 - 실업률은 4.1%로 예상보다 0.2% 포인트 낮게 집계되며 미국 노동 시장이 여전히 탄탄함을 보여줘 - 골드만삭스는 강한 고용보고서가 미 노동 시장의 회복력을 보여준다며 연준의 접근 방식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전망 - 베어드는 헤드라인 수치가 강한 것은 지방정부 일자리, 특히 교육 분야의 대규모 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고용 환경이 약하고 균열이 일어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 - 미국 6월 ISM 서비스업 PMI 50.8기록, 전월보다 0.9포인트 상승하며 확장 국면 진입

관세發 인플레이션 vs. AI發 디플레이션...미묘한 셈법 2025-07-03 08:14:35

● 핵심 포인트 -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지만, AI가 만드는 디플레이션에 대한 관심도 필요함 - 미국은 AI에 대한 투자가 많아 생산성이 개선되나, 미국 외 국가는 그렇지 않음 - 우리나라는 중국에서 수입 물량이 많은데, 중국은 디플레이션을 수출하고 있음 - 관세가 매겨지면 우리나라의 성장률이 줄어들고, 기업의 생산성이 약화되어 임금 상승이 어려워짐 - 이는 소비 감소로 이어져 디플레이션 요인으로 작용함

美 6월 민간고용 2년 3개월 만에 첫 감소...ADP 고용보고서 2025-07-03 06:11:29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6월 민간 고용이 전월 대비 3만 3천 명 감소해 2년 3개월 만에 첫 감소세를 기록함. -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시장 예상치인 9만 9천 건 증가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수치임. - 특히 전문직 비즈니스 서비스, 교육 및 복원, 금융 부문에서 일자리가 크게 감소했으며 레저, 호텔업, 제조업 등에서는 증가함. - 한편 전일 발표된 미국의 5월 구인 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구인 건수는 6개월 내 최대 수준으로 증가했으나 채용 건수는 전월 대비 11만 2천 건 감소함. - 블룸버그는 이번 지표들을 통해 관세발 침체 우려가 부상했으며 관세 정책의 영향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함. - 노스라이트 자산운용은 고용 시장이 악화된 것이라면 연준이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인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함. - 현지시간 3일 발표될 미 노동부의 6월 고용보고서를 통해 보다 명확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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