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한 달 수익률 상위 ETF, 방산 · 조선 · 원자력 테마 싹쓸이 2025-06-24 10:08:17
- 최근 한 달간 수익률 상위 ETF는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방산 관련 ETF가 차지함. - 조선주와 더불어서 조선주의 강세로 4위에 PLUS 한화그룹주 ETF, 5위에 TIGER 200중공업 ETF가 위치함. - 6위부터 10위 중에서는 트럼프 행정명령에 강세를 보인 원자력 관련주인 HANARO 원자력iSelect ETF가 6위, ACE 원자력테마딥서치 ETF가 8위를 차지함. - 주간 개인 순매수 1위는 KODEX 200선물 레버리지 ETF로 1049억 원이 몰림. - 반면, KODEX 인버스 ETF에 284억 원이 몰리며 3위를 기록했고, 이재명 전 대통령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라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에 269억 원이 몰려 5위를 기록함. - 중동발 확정 리스크에 국내외 방산기술주, 방산주 수출 기대감이 커지며 PLUS K방산 ETF가 2위, TIGER K방산 우주 ETF가 4위를 차지함.
유료 외국인 투자자, 국내 증시 순매수 지속...중장기적 수요 기반 ETF 주목 2025-06-24 10:08:09
-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으며, 해외에 상장된 국내 지수 관련 ETF에도 많은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 - 특히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과 함께 한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EWY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음. - 그러나 한국에 상장된 ETF에는 큰 투자 메리트가 없어 눈에 띄는 자금 유입은 없음. - 투자자들은 단기 이벤트보다는 중장기적인 수요 기반과 정책 수혜 가능성을 중심으로 ETF 섹터를 선별하는 전략이 필요함. - 내수 관련 ETF와 주주환원 테마 ETF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방산주와 조선주는 단기적인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실적 전망이 예상되므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함.
회원 지난주 국내 ETF 수익률 상위 10개, 반도체·인터넷株 대거 포진 2025-06-24 09:50:39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글로벌 주요 증시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 고조로 전반적인 약세를 보인 반면 한국은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와 자본시장 개혁 기대감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임. - 지난주 성과가 가장 좋았던 ETF 중 1위부터 5위는 모두 SK하이닉스, NAVER, 카카오의 비중을 높게 가져간 상품들임. - 한편,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유가 추정 관련 ETF인 KODEX WTI원유선물 헤지 ETF와 TIGER 원유선물Enhanced 헤지 ETF가 각각 6위와 7위에 오름. - 더불어 이스라엘-이란 간 충돌 격화로 국내 방산주 수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TIGER K방산&우주 ETF가 8위에 위치함. - 그 외에도 KODEX 로봇액티브와 RISE 플랫폼테마 ETF 역시 카카오와 NAVER의 비중을 높게 가져가 수익률 상위권에 위치함.
유료 환율 1360원대 회복, 중동 불안 해소·달러 약세 영향 2025-06-24 09:22:01
●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 환율은 15.3원 급락한 1369원으로 출발 후 현재 1366원대에서 등락 중 - 지난 밤 이란의 카타르주 및 미군 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이스라엘-이란 합의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하며 중동 사태 불안이 해소되며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 - 뉴욕 NDF에서도 13원 정도 하락한 1369원까지 내려옴 - 또한 연준 위원들의 7월 금리 인하 언급으로 미국 달러가 추가적으로 하락하며 달러 약세 보임 - 상단은 개장가인 70원 부근, 하단은 1360원까지 열어둘 필요 있으며 대외 불안 요인이나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시 추가 하락 가능성 있음
유료 연준 부의장, "7월 FOMC서 기준금리 인하 지지" 2025-06-24 06:47:17
● 핵심 포인트 - 미셸 보우먼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 7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이라 밝힘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미국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이 시장의 우려보다 미미하며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조할 수 있다고 언급 - 미국 핀테크 기업 파이서브는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결제 플랫폼 출시 계획 발표 후 주가가 장중 4% 이상 상승 - 지난주 윌러 연준 이사는 내달 금리 인하를 고려해야 하며 관세발 인플레이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 주장 - 보우먼 부의장은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당초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며 정책금리 조정을 고려해야 할 때라고 강조 - 굴스비 총재는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미미하나 인플레이션 압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확실하다면서 관세 인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나타나지 않으면 금리 인하 추진에 문을 열 수 있다고 첨언
유료 '이란 핵시설 공격' 소식에 환율 급등...1380원선 돌파 2025-06-23 15:40:08
● 핵심 포인트 - 23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소식에 장중 15원 넘게 급등해 1380원대 돌파 후 1384원에 마감했다. - 이날 환율은 1375원에 상승 출발했으며 개장 이후 지속 상승세를 보였다. -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시설 파괴와 이란 의회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결 등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 증가로 인한 위험 회피 분위기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 아시아장에서 유가는 배럴당 77달러 선에서 급등 출발했으나 현재는 상승폭을 축소 중이며 아시아 증시도 낙폭을 회복 하는 등 과도한 위험 회피 심리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 한국은행 부총재는 중동 지정학적 위기 관련 비상 대응 TF 회의를 주재하며 시장 안정화 조치를 적시에 시행 하겠다고 발언했고 그 결과 시장 불안 심리가 완화되며 환율의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
회원 환율 1380원대 등락..당국 “필요시 시장 안정화 조치” 2025-06-23 14:11:05
● 핵심 포인트 - 23일 원달러 환율은 1375원으로 출발해 1385원까지 상승 후 현재 1382.7원을 기록 중이다. 원인은 중동 확전 우려에 따른 달러 강세와 증시 약세 속 외국인 투자자 주식 순매도세이다.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은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긴급 회의를 열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한국은행 역시 비상대응 TF 회의를 열고 필요한 시장 안정화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 밝혔다. - KB금융, 우리금융, 하나은행, 신한, NH농협금융 등 금융지주들도 긴급 회의를 열어 유동성과 자산 건전성, 자본 비율 등을 수시 점검하고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 전문가들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유가가 급등할 경우 원달러 환율 상단이 1400원대를 넘어설 수 있으며 유가 상승은 물가 부담을 확대하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늦출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국내 경기 회복 여부에 따라 원화 강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유료 "조기 수습시 환율 영향 제한적...장기화되면 물가압력 고조" 2025-06-23 08:59:12
● 핵심 포인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시기인 2022년 2월 초, 국제유가는 90달러 수준이었으나 3월 초에는 120달러를 상회하였고 이후 100달러를 줄곧 유지함. - 해당 기간 동안 환율은 1190원에서 1240원까지 상승하였으며 이후에도 1200원대의 환율을 유지함. - 전쟁 초기에는 유가 상승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었으나 전쟁이 장기화되며 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전 세계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졌으며 미국 연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은 2022년 11월 1400원을 상회함. - 향후 미국의 이란 공격 또는 이스라엘-이란 전쟁 발생 시 단기적으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더라도 사태가 조기에 수습된다면 환율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장기화되어 전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 및 불안 심리가 지속될 경우 원달러 환율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유료 미 연준 인사들, 7월 금리 인하 두고 의견 분분 2025-06-23 06:25:26
● 핵심 포인트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르면 7월에도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발언함. - 반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데이터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함.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현지 시간 22일 오후부터 테슬라의 자율주행 차량 로보택시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힘. - 월러 연준 이사는 관세는 인플레이션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하지 않으며, 다음 달 통화정책회의가 있는 7월에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둠. - 천천히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금리를 낮춰야 큰 충격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함. - 일부에서는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이 차기 연준 의장 자리를 의식한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음. - 데일리 총재와 바킨 총재는 성급히 금리를 인하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함. - 실업률은 4.2%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대 고용이라는 연준의 이중 책무 중 하나를 위협할 만큼 기업들 역시 대규모 해고 위기에 처해 있지 않다고 설명함.
유료 자금 몰린 국내 ETF...하반기 투자 전략은? 2025-06-20 15:08:25
● 핵심 포인트 - 국내 상장 ETF 중 자금 유입이 많았던 종목으로는 단기채권, 단기금리 ETF와 함께 KODEX머니마켓액티브, TIGER, KODEX 미국S&P500 ETF, ACE 미국S&P500, 나스닥 ETF 등이 있음. - 한국 종목으로는 인버스 레버리지에 많은 돈이 들어옴. - 하반기 ETF 투자 전략으로는 지수보다는 개별 모멘텀에 대한 이슈를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방산 및 원전 포지션을 버리기 어렵다고 봄. - 방산 테크 ETF인 SHLD는 AI를 활용해 기술을 높이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전통적인 ITA나 PPA와는 다른 성격을 가짐. - 원전 관련 ETF로는 URA와 미국 원자력 SMR 등이 있음.
유료 테슬라 레버리지 ETF에 19.6억달러 유입...지수형도 순위 상승 2025-06-20 14:50:13
● 핵심 포인트 - 상반기 ETF 시장으로 역대급 속도로 자금 유입 중이며, 전체 시장 규모 11조 달러 돌파 - 상반기 해외주식 ETF 중 테슬라 레버리지 ETF인 TSLL에 19억 6천만 달러 자금 유입 - 미국 주식 시장에서 지수형 ETF인 VOO, QQQ, QQQM 등 상위 10개 종목 순위 상승 - 옵션 전략이 가미된 ETF인 MSTY, CONY 등 상위 10개 중 2개 차지, 꾸준한 배당 수익 특징 - 이더리움 2배 레버리지 ETF인 ETHU와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인 SOXL도 상위권 위치
회원 계속되는 달러 약세, 원화 강세 흐름..박스권 내 환율 예상 2025-06-20 09:20:53
●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 환율은 4.8원 내린 1375.4원으로 출발 후 현재 1370원 이하로 내려오는 중 - 달러 지수가 계속적으로 빠지며 달러 약세 및 원화 강세 흐름 지속 - 전일 미국 증시 휴장 속 달러 소폭 하락했으나 역외 환율은 4원 정도 하락 - 시장은 중동 불안 문제와 FOMC 회의 결과 주목 -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금리 동결 비판 및 금리 2.5%p 인하 주장 - 중동 사태는 진정되는 듯 하나 전쟁 확산 가능성 있어 시장 관망세 - 금일 환율은 박스권 예상되며 1370원~1380원 사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
유료 美연준, 금리방향 불확실성 커져...향후 인하 횟수 줄어들 듯 2025-06-20 06:47:53
● 핵심 포인트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 지난 6월 19일 공개된 점도표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2025년에 0.5%포인트, 즉 두 차례의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나, 2026년과 2027년에 금리 인하 횟수가 각각 한 차례씩 줄어들면서 향후 총 4차례의 인하만이 예상됨. - 블룸버그 콜린스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연준의 결정이 단순한 금리 동결을 넘어서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복잡한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고 분석함. - 월스트리트저널은 2024년 사례를 들면서 점도표의 중간값에 집착하는 시장의 태도가 얼마나 연준 향후 대응을 왜곡할 수 있는지 드러난다고 지적함. - JP모건은 연준이 연말까지 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며 그들은 금리 인하 의사가 없는 것 같다고 하면서 다소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음. - 모간스탠리 역시 우리는 앞으로 금리 인하 없는 환경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분석함. - 해리스 파이낸셜 그룹은 점도표는 2026년까지 총 3회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만 더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2025년 말까지 3회 금리 인하라고 예상함. - 씨티은행은 인하 전망 시점을 기존 7월에서 9월로 늦췄고 중동 리스크 등으로 인하가 연말까지 미뤄질 것으로 내다봄.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고장 나지 않았다면 고치지 말아라는 표현을 통해 연준이 관망 모드를 유지할 것이란 분석을 내놓으며 올해 단 한 차례의 금리 인하와 내년 75bp 인하를 예측함.
유료 이란-이스라엘 불확실성 확대...환율 변동성 확대 2025-06-19 15:50:40
● 핵심 포인트 - 오늘 환율은 1375원에 상승 출발함. - 어제 달러 강세 및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가능성으로 인해 장중 최고점 1386원까지 상승하였으나 이후 이란과 미국의 핵 협상 기대감으로 1370원대로 하락함. -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 했으나 증시는 비교적 선방함. - 미국 금융시장 휴장으로 인한 추가 하락 제한으로 현재 환율은 1380원대에서 등락 중임. - 오늘 밤 예정된 영란은행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추가 인하 시 원화에 대한 약세 압력이 예상됨.
유료 환율 1380원선 등락...미 금리동결·이란위기 고조 2025-06-19 14:06:10
● 핵심 포인트 - 19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380원 선을 오르내리며 높은 변동성을 보임 - 미국의 이란 공격이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명령만을 앞두고 있다는 미 국방장관의 발언과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가 더뎌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 -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이 6년여 만에 가장 많이 상승함에 따라 한국은행의 통화 완화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정부는 국내 금융시장이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나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다소 커졌다고 판단,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할 계획 - 연준은 물가 상승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관세 정책의 효과가 확인될 때까지 통화정책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이에 따라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이 더 늦춰질 거란 예상이 달러 강세로 이어짐 -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이란의 핵시설 타격을 준비하고 있고 최종 승인만 남겨둔 상황이며 이에 따라 시장은 긴장 상태 - 한국은행은 저금리 기조가 뚜렷해지면 가계대출이 늘어난다는 점과 시중에 늘어난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몰려 주택 가격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음
유료 FOMC 기준금리 동결·중동불안...환율 1,375원선 상승 2025-06-19 09:20:58
●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 환율은 5.6원 오른 1375원으로 출발해 비슷한 흐름을 보임 - 환율 상승은 전일 열린 미국 연준 FOMC 회의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됨 - FOMC 회의는 예상대로 매파적인 동결을 시사했으며 올해 2회 금리 인하를 유지했으나 내년과 내후년 금리 인하를 2회에서 1회로 낮춤 - 이로 인해 9월에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며 달러는 강보합을 기록함 - NDF 역외 환율에서는 5.75원 상승함 - 금일 환시는 전날 발표된 연준의 매파적인 동결과 현재 진행 중인 미국의 이란 공습 가능성 및 중동 불안감으로 인한 유가 상승 영향으로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 하지만 1370원대에서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80원 이상에서는 달러가 여전히 강세라고 보기 어려움 - 금일 달러 환율은 하단 1368원, 상단 1380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유료 美연준, 물가 전망 상향·성장률 전망 하향...스태그플레이션 우려 2025-06-19 07:56:04
● 핵심 포인트 - 연준이 올해 물가 전망은 올리고 성장률 전망은 내리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됨. 다만 전체적인 부분에서 큰 폭의 조정은 아니며, 실업률과 관련해서도 우려스러운 점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의미한 수준의 경고는 아님. - 한국은행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 등으로 인한 금리 인하 신중 모드를 취하고 있음. 부동산 문제가 가장 큰 이유로, 공급이 여전히 타이트한 상황에서 금리 인하로 유동성이 풀리면 집값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임. 따라서 다음 달에는 금리를 동결하고, 정부에게 집값 안정을 위한 공급 대책을 요구하고 있음. - 중동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유료 미 연준, 인플레이션 완화 전망..올해 말 PCE 물가지수 2.7% 예상 2025-06-19 06:42:28
● 핵심 포인트 -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인 2%에 가까워졌으며, 장기적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발언함. - 연준은 올해 말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지수 예상치를 지난해 12월 2.5%보다 높은 2.7%로 제시했으며, 내년 전망치도 2.1%에서 2.2%로 높임. - 고용 시장에 대해서는 비농업 고용과 실업률이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 고용 시장 조건이 완벽히 균형을 이루고 있지는 않지만 최대 고용과 일치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함. - 또한 관세 영향의 규모, 기간 또 범위는 현재로는 불확실하다고 덧붙이며 4월 이후 불확실성이 많이 가라앉았지만 올해 말까지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 불확실하다는 점도 재차 강조함. - 블랙록은 연준이 오는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며, 앞으로 두 달간 무역협상 결과가 조금 더 분명하게 드러나게 된다면 관세의 영향을 연준이 조금 더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함.
회원 美연준, 기준금리 동결...올해 두 번 금리 인하 가능 시사 2025-06-19 06:39:29
● 핵심 포인트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올해 두 번의 금리 인하가 여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인 25만건을 하회한 24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협상 기회를 놓쳤다고 발언했다. 미국의 이란 타격 직접 개입 여부는 불확실하다. -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스라엘이 이란의 우라늄 원심분리기 시설 두 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AI 스타트업 스케일AI와의 협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최근 스케일AI가 메타의 대규모 투자를 받아 경쟁사인 오픈AI의 데이터 전략이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 아마존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죽스가 미국 내 생산시설 본격 가동에 착수했다. - 일본제철이 미국의 US스틸 인수 절차를 완료해 자회사로 편입한다. - 미국 상원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틀을 마련하는 '지니어스 법안'을 통과시켰다.
유료 FOMC 점도표에 시선 집중...한미 금리차에도 견고한 환율 2025-06-18 16:28:24
● 핵심 포인트 - 이번 FOMC 회의에서는 점도표가 발표될 예정이며, 연내 금리 인하 횟수와 시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전문가는 전쟁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으나 기준금리 인상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 연준이 9월 금리 인하를 단행하지 않을 경우 시장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 - 한미 금리차가 2.0% 포인트 차이가 났음에도 외환시장이 잘 버티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경제가 튼튼해진 증거이나 앞으로도 계속된다는 보장은 없음. - 따라서 금리 차이에 유의하고 국내 주택 시장 및 다른 시장의 문제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