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홈시스는 무색·무취·무미의 살균 소독수를 만드는 그린 바이오사이더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과 희석염산을 전기 분해해 미산성(pH 5.0∼6.5)의 살균 소독수를만드는 장치로 금속과 닿아도 부식이 거의 없다.
또한 살균 소독을 마친 후에는 바로 물로 환원돼 염소 등 살균 성분이 남지 않아 채소나 과일 등 식재료 처리에 안전하다는 특징이 있다.
귀뚜라미홈시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농기계 제품으로 등록돼 구매 가격의 80%까지 정부 자금을 저리(연 3%)로 융자받을 수 있다"며 "학교와 관공서의 구매 활성화를 위해 정부 조달 등록을 이달 안으로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시간당 살균 소독수 120ℓ를 생성하는 BC120 모델은 290만 원대이고 240ℓ 생성하는 BC240 모델은 990만 원대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제품은 물과 희석염산을 전기 분해해 미산성(pH 5.0∼6.5)의 살균 소독수를만드는 장치로 금속과 닿아도 부식이 거의 없다.
또한 살균 소독을 마친 후에는 바로 물로 환원돼 염소 등 살균 성분이 남지 않아 채소나 과일 등 식재료 처리에 안전하다는 특징이 있다.
귀뚜라미홈시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농기계 제품으로 등록돼 구매 가격의 80%까지 정부 자금을 저리(연 3%)로 융자받을 수 있다"며 "학교와 관공서의 구매 활성화를 위해 정부 조달 등록을 이달 안으로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시간당 살균 소독수 120ℓ를 생성하는 BC120 모델은 290만 원대이고 240ℓ 생성하는 BC240 모델은 990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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