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승진자 가족 초청 축하행사
LS산전[010120] 구자균 부회장이 과장 승진자들에게 "이해와 소통에 힘써 직장과 가정에서 인정받고 존경받는 리더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LS산전은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과장 승진자와 가족을 초청해 승진 축하행사를 했다.
구 부회장의 제안으로 2011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안양본사와 청주·천안·부산 등 전 사업장 승진자와 가족 90여명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구 부회장은 축사에서 "과장 직급은 새로운 업무 방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개발하고 후배들을 이끌어야 하는 관리자"라며 "조금은 벅찰 수 있는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할 방법을 구체화하면 모든 것이 가능해지고 훌쩍 성장하게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언더스탠드(Understand)라는 영단어를 떼어놓고 보면 아래에(under) 선다(stand)라는 뜻"이라며 "늘 상대의 아래에 서서 많이 듣고 적게 말하면 가장 이상적인방식의 이해와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만찬에 이어 승진자가 배우자에게 감사 편지와 장미꽃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승진자와 가족에게는 관리자로서 첫발을 힘차게 내딛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워킹화'를 선물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S산전[010120] 구자균 부회장이 과장 승진자들에게 "이해와 소통에 힘써 직장과 가정에서 인정받고 존경받는 리더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LS산전은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과장 승진자와 가족을 초청해 승진 축하행사를 했다.
구 부회장의 제안으로 2011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안양본사와 청주·천안·부산 등 전 사업장 승진자와 가족 90여명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구 부회장은 축사에서 "과장 직급은 새로운 업무 방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개발하고 후배들을 이끌어야 하는 관리자"라며 "조금은 벅찰 수 있는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할 방법을 구체화하면 모든 것이 가능해지고 훌쩍 성장하게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언더스탠드(Understand)라는 영단어를 떼어놓고 보면 아래에(under) 선다(stand)라는 뜻"이라며 "늘 상대의 아래에 서서 많이 듣고 적게 말하면 가장 이상적인방식의 이해와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만찬에 이어 승진자가 배우자에게 감사 편지와 장미꽃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승진자와 가족에게는 관리자로서 첫발을 힘차게 내딛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워킹화'를 선물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