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제거, 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일까?

입력 2014-09-13 16:24   수정 2014-09-13 16:23


[뷰티팀] 최근 ‘불타는 허벅지’와 ‘기아 팔뚝’으로 불리는 신종 다이어트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살이 잘 찌는 가을 철 온라인을 통해 신종 다이어트 방법들이 제안되고 있다. 특히 식욕이 왕성해지는 만큼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원푸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바나나 식초 등 다양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트 법이 가장 일반적이라고 한다면 최근 좀 더 빠른 효과를 얻기 위한 시술적 방법을 시도하기도 한다.

직장인의 경우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며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복부, 엉덩이 등에 군살이 생기기 쉽다. 이러한 부위는 살이 쉽게 빠지지 않기 때문에 여성들의 고민은 더욱 크다.

그렇다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보다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 시술법에 대해 알아보고 일상생활속에서 더불어 진행 할 수 있는 생활 속 다이어트 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원하는 부위 ‘바디 디자인(Body design)’가능하다?
식이조절과 운동 등 서치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갖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실천해도 잘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 복부, 허벅지, 엉덩이, 팔 군살, 얼굴 살 등의 국소 부분은 실제 발전 되고 있는 의료 시술법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최근 여성들이 자신의 머릿속에서 그린 바디디자인을 현실화 시켜주는 ‘스마트리포 II MPX’가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지방흡입은 전신마취를 요하는 대수술이라 위험부담을 감수해야하며 시술 후 지방이 빠져나가고 늘어진 피부표면 때문에 타이트한 피부상태를 원한다면 2차 대안을 생각해야한다.

그에 반해 ‘스마트리포 II MPX’는 지방제거와 타이트닝 효과를 함께 제안하는 혁신적인 지방해소 방법이다. 이는 지방파괴술과 지방흡입의 중간 단계의 시술이라 할 수 있음 PPC, 카복시, 고주파 등의 시술보다 즉각적인 효과가 있으며 지방 흡입과 비교하면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중턱, 볼살, 불독살, 목주름 등 현재 얼굴 시술에 가장 큰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레이저가 지방주위의 혈관들을 고정시켜 출혈이 거의 없어 시술 후 멍의 거의 들지 않는다.

신기술 ‘스마트리포 II MPX’ 최준 대표원장(현 메이린 클리닉 강남본원 원장)은 많은 연구경험 및 임상증례와 자신만의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의다. 최 원장은 미국 사이노슈어사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아시아 퍼시픽 자문의로 각종 비만 관련 학회에서 스마트리포에 대한 강연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메이린 클리닉 강남 본원 최준 원장은 “최근에는 자신의 몸매를 디자인하는 똑똑한 여성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몸매 비율 중 어느 부분에 얼마만큼의 지방을 제거하면 아름다운 바디라인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지 숙지하고 있다”며 “스마트리포 II MPX는 내가 원하는 국소부위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지방 제거기술로 삽입관이 아주 작아 V라인, 복부, 다리, 겨드랑이 등 다양한 부위에 시술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 생활 속 다이어트 Tip

다이어트 효과를 드라마틱하게 배가 시킬 수 있는 시술법과 더불어 일상생활의 습관들만 고쳐도 더욱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공복상태를 버티기가 힘들었다, 적게 먹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 중에는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이 좋다.

하루 한 끼 또는 두 끼를 먹는 것처럼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우리 몸은 음식을 에너지로 소비하기 보다는 지방으로 저장하려는 경향이 강해진다. 더불어 끼니를 거르게 되면 다음 식사 때 과식이나 폭식을 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 하루 세끼를 챙겨 먹는 것이 관건이다.

최근 잠을 충분히 자면 비만을 일으키는 지방이 줄어 다이어트에 훨씬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연구 결과 잠을 8시간 반을 잔 사람보다 5시간 반을 잔 사람이 다이어트 중 배고픔을 훨씬 더 느꼈다는 것. 수면이 부족하면 포만감을 활성화시키는 호르몬인 렙틴(leptin)의 수치가 떨어지고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ghrelin)의 수치가 증가한다.

적당한 수면 시간은 보통 하루 6-7시간으로 수면을 평소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일어나는 시간도 규칙적인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시술전후 사진제공: 싸이노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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