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 보습의 모든 것을 파헤치다

입력 2014-11-20 09:12   수정 2014-11-20 09:11

[이진 기자] 여자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3월, 어느 덧 봄이 다가왔다.

봄이 오면 겨우내 예민해진 상태이던 피부가 일교차가 큰 기온으로 인해 피부톤이 붉어지거나 피부결이 거칠어지는 피부 고민에 이중고를 더한다.

겨울은 겨울, 봄에는 봄. 계절에 맞는 피부 관리법이 따로 있으니 다가올 화이트데이뿐 아니라 로맨틱한 봄날의 캠퍼스를 만끽하기 위한 봅철 피부 케어법을 뷰티 전문 커뮤티니 뷰티n트렌드(http://cafe.naver.com/beautyntrend)운영자와 함께 알아보았다.

● 봄철 피부 관리 포인트는 ‘보습’

영하의 기온을 넘나드는 겨울이 지나고 3월이 되면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건조해 지는 얼굴이 피부 고민 1순위로 손꼽힌다.

이러한 고민 때문에 봄이 되면 에스테틱 또는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현저히 늘어나게 되는 것. 하지만 지나치게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면 고가의 에스테틱이나 피부과나 를 찾기 전, 잡티개선과 탄력, 보습의 효과가 있는 화장품의 도움을 먼저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비비크림 만큼이나 여성들의 피부에 탄력을 더해주는 달팽이 크림이 이슈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달팽이는 피부에 상처를 입으면 스스로 상처를 치료하는 뮤신을 분비하는데 뮤신 안에는 피부를 재생시키는 콘드로이친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러한 달팽이의 자가 치유에서 유래한 달팽이 크림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에 탄력을 더한다.

특히 피부를 재생시켜 팔자주름, 목주름, 눈가주름 등 주름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안티에이징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으니 한 번쯤 사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 핫팬츠, 미니 스커트… 미니 아이템을 위해  ‘촉촉한 바디’ 가꾸기

기온이 올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 핫팬츠, 반팔 등 핫한 아이템을 착용하기 시작하면서 여성들의 노출은 시작된다. 2011 S/S 시즌에도 어김없이 미니스커트, 핫팬츠 등 미니 아이템이 유행할 전망이니 슬리밍과 함께 바디 피부 가꾸기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매끈한 얼굴 피부와 함께 촉촉하게 빛나는 바디 피부를 갖고 있다면 그 여성의 매력은 배가 된다. 여자 스타 중 좋은 예가 바로 가수 가인. 그녀는 핫팬츠를 즐겨 입고 미니 아이템과 함께 드러나는 광(光)나는 그녀의 다리 피부가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 바디피부를 윤기 나게 가꾸기 위해서는 1~2개월에 걸친 꼼꼼하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다가오는 봄과 여름을 대비해 사워 후 바디 오일, 고보습 바디로션을 여러번 덧발라 바디 보습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 건조한 봄, 피부의 보습을 책임질 잇 아이템


‘바세린 쉬어 인퓨젼’은 실키한 바디 피부를 가꾸어주는 바디로션이다. 이 제 품은 특허 받은 Stratys-3 기술로 피부 표면에서부터 깊숙한 층까지 오래 지속되는 3단계 보습효과를 제안한다.

엘리샤코이 ‘스킨 리페어링 스네일 크림’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함유해 피부 탄력과 신축성에 도움을 주며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얼굴에 생기를 더한다. 또한 히알루론산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등 12가지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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