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프로 야구의 열기가 대단하다.
전국 4개의 구장은 4월2일에 개막한 2011 정규시즌 개막전을 보기 위한 몰려든 관중들로 매진사례를 기록하였으며 최근에는 한 치의 승부를 점치기 어려울 만큼 흥미진진한 게임이 전개되고 있다.
또한 올 시즌 구장을 찾는 관중들을 살펴보면 이제, 야구는 남성들만의 스포츠가 아닌 여성들도 함께 응원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것.
이에 야구장은 커플들의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여성들은 야구장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에 관심을 갖게 됐다.
야구 관람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짜릿하고 즐겁다. 하지만 9회까지 이어지는 야구 경기의 특성상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는 점도 명심해야 할 사항. 지금부터 프로야구를 즐기면서 피부까지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프로야구의 열기만큼 뜨거운 '자외선' 차단하기
데이트가 많은 주말의 야구 경기는 대개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3~4시간 동안 진행된다.
때문에 피부는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므로 야구 모자를 준비해 자외선을 피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하지만 틈새를 파고들어 피부를 공격하는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기는 어려우니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사용하기를 권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야구장을 다녀온 후 간혹 생기는 피부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으니 기초화장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휴대가 가능한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응원도구와 함께 챙겨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장시간 경기장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다보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 이때는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함유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닥터자르트의 ‘UV 프로텍터 샤이닝 베이스 SPF50+∙PA+++’는 미세하게 균일화 된 자외선 차단 성분이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뉴트로지나의 ‘울트라 쉬어 컴플리트 UV 모이스처 SPF50+ PA+++’는 피부과 의사와 공동 연구로 개발된 제품. 피부 표면에 닿는 자외선뿐 아니라 피부 세포 속까지 완벽하게 차단해 장시간 유지되며 보습성분이 함유되어 촉촉하게 스며든다.
● 야구장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내추럴 메이크업은 '비비크림' 하나로 해결!
야구장은 흥미진진한 야구경기 이외에 처음 온 사람도 빠져들게 만드는 또 하나의 매력이 바로 응원 문화.
수많은 군중들과 함께 응원가를 부르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다 보면 땀이 흐르기도 하는데 이 때 짙은 메이크업을 하면 금세 기름진 피부로 보이기 십상이므로 캐주얼한 점퍼에 청바지, 운동화를 신고 메이크업은 최소화한 내추럴한 모습이 야구장과 가장 어울린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바닐라코의 ‘렛 미 터치드 글로우 비비크림’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피부 보호와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하이 퀄리티 포뮬러로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결이 표현되며 자외선 차단 기능도 겸비한 제품이다.
● 깨끗한 세안과 '수분충전'으로 지친 피부 회복하기
야구 경기 관람 후 집에 돌아오면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야구 그라운드에서 일어난 미세한 먼지와 건조한 바람에 오랜 시간 노출 된 피부가 지치고 예민해 졌기 때문이니 딥클렌징과 수분 보충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도록 하자.
크리니크 ‘애크니 솔루션즈 클렌징 폼’은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하기 가능하며 여드름과 피부 트러블 발생을 방지하여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모공을 청소해 붉어진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딥 클렌징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정돈했다면 충분한 수분 보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자. 비오템의 ‘아쿠아 수르스 수분크림 3.0’은 만나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단당류 성분인 마노스를 함유해 피부 표피 5개 층까지 깊숙하게 수분을 전달해 수분 이상의 탄력을 채워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패션뷰티업계, 컬러마케팅이 뜬다
▶ 예비 부부, 결혼 전 막판 외모 가꾸기 Tip
▶ 런웨이에서 본 헤어 트렌드 '내추럴 시크'
▶ 2011 화사한 春女들의 아이섀도우 활용기
▶ 야구장 데이트, 메이크업의 좋은 예 vs 나쁜 예
전국 4개의 구장은 4월2일에 개막한 2011 정규시즌 개막전을 보기 위한 몰려든 관중들로 매진사례를 기록하였으며 최근에는 한 치의 승부를 점치기 어려울 만큼 흥미진진한 게임이 전개되고 있다.
또한 올 시즌 구장을 찾는 관중들을 살펴보면 이제, 야구는 남성들만의 스포츠가 아닌 여성들도 함께 응원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것.
이에 야구장은 커플들의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여성들은 야구장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에 관심을 갖게 됐다.
야구 관람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짜릿하고 즐겁다. 하지만 9회까지 이어지는 야구 경기의 특성상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는 점도 명심해야 할 사항. 지금부터 프로야구를 즐기면서 피부까지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프로야구의 열기만큼 뜨거운 '자외선' 차단하기
데이트가 많은 주말의 야구 경기는 대개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3~4시간 동안 진행된다.
때문에 피부는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므로 야구 모자를 준비해 자외선을 피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하지만 틈새를 파고들어 피부를 공격하는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기는 어려우니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사용하기를 권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야구장을 다녀온 후 간혹 생기는 피부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으니 기초화장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휴대가 가능한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응원도구와 함께 챙겨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장시간 경기장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다보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 이때는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함유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닥터자르트의 ‘UV 프로텍터 샤이닝 베이스 SPF50+∙PA+++’는 미세하게 균일화 된 자외선 차단 성분이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뉴트로지나의 ‘울트라 쉬어 컴플리트 UV 모이스처 SPF50+ PA+++’는 피부과 의사와 공동 연구로 개발된 제품. 피부 표면에 닿는 자외선뿐 아니라 피부 세포 속까지 완벽하게 차단해 장시간 유지되며 보습성분이 함유되어 촉촉하게 스며든다.
● 야구장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내추럴 메이크업은 '비비크림' 하나로 해결!
야구장은 흥미진진한 야구경기 이외에 처음 온 사람도 빠져들게 만드는 또 하나의 매력이 바로 응원 문화.수많은 군중들과 함께 응원가를 부르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다 보면 땀이 흐르기도 하는데 이 때 짙은 메이크업을 하면 금세 기름진 피부로 보이기 십상이므로 캐주얼한 점퍼에 청바지, 운동화를 신고 메이크업은 최소화한 내추럴한 모습이 야구장과 가장 어울린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바닐라코의 ‘렛 미 터치드 글로우 비비크림’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피부 보호와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하이 퀄리티 포뮬러로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결이 표현되며 자외선 차단 기능도 겸비한 제품이다.
● 깨끗한 세안과 '수분충전'으로 지친 피부 회복하기
야구 경기 관람 후 집에 돌아오면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야구 그라운드에서 일어난 미세한 먼지와 건조한 바람에 오랜 시간 노출 된 피부가 지치고 예민해 졌기 때문이니 딥클렌징과 수분 보충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도록 하자.
크리니크 ‘애크니 솔루션즈 클렌징 폼’은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하기 가능하며 여드름과 피부 트러블 발생을 방지하여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모공을 청소해 붉어진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딥 클렌징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정돈했다면 충분한 수분 보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자. 비오템의 ‘아쿠아 수르스 수분크림 3.0’은 만나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단당류 성분인 마노스를 함유해 피부 표피 5개 층까지 깊숙하게 수분을 전달해 수분 이상의 탄력을 채워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패션뷰티업계, 컬러마케팅이 뜬다
▶ 예비 부부, 결혼 전 막판 외모 가꾸기 Tip
▶ 런웨이에서 본 헤어 트렌드 '내추럴 시크'
▶ 2011 화사한 春女들의 아이섀도우 활용기
▶ 야구장 데이트, 메이크업의 좋은 예 vs 나쁜 예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