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 귀찮니즘…성격 유형별 맞춤 '자외선 차단제' 제안!

입력 2014-12-13 00:11   수정 2014-12-15 08:37

[이진 기자] 봄철 뽀얗고 어린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피해야 할 공공의 적은 바로 자외선이다.

강한 보철 자외선 차단은 피부과 전문의들이 입 모아 말할 만큼 피부 화이트닝과 노화 예방 방지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바쁜 아침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마저 귀찮거나 잊어버리기 십상. 그렇다면 자신에게 꼭 맞는 기능과 질감의 차단제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기 같은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다양한 종류와 기능으로 출시되어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알아보고 봄철 피부 관리를 시작해보도록 하자.

귀찮은 유형 A) 스킨케어 바르기도 귀찮아요~

바쁜 아침시간 스킨케어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한 여성들이 있다. 메이크업보다 잠, 아침밥 보다 잠을 선택하는 그녀들은 나이트케어는 물론 아침 시간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바를 여유가 부족하다면 스킨케어와 동시에 자외선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썬토너를 스킨케어 단계에서 로션 또는 에센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뛰드하우스 워터젤리 썬토너는 수분 베이스가 피부 보습 효과를 높이고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며 끈적임이나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완벽주의 유형 B) 요즘 대세는 멀티 아이템! 자외선 차단 기능 하나로는 부족해요~

아이템 하나로 자외선 차단체 및 피부를 위협하는 많은 요소들을 차단하고 싶은 여성들이라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멀티 아이템을 선택해 보는 것도 좋겠다.

특히 봄철이면 주근깨, 잡티에 대한 케어가 필요하고 나아가 미백기능까지 겸비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지함 화장품의 ‘화이트 피 데일리 선 SPF 30 PA++)는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미백 효과의 2중 기능성을 인증 받아 봄철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깔끔 유형 C) 끈적끈적 썬크림은 안녕~ 산뜻한 사용감 자외선 차단제가 좋아요~

자외선 차단제의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심한 제품의 사용 경험이 잊혀지지 않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꺼려하는 여성들이 있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면 쉴 새 없이 묻어나는 기름이 마음에 걸렸다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보자.

찝찝한 느낌이 꺼려지는 여성들은 썬크림을 선택하기 전 오일 프리, 알콜 프리의 제품인지 미리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함유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면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닥터자르트 닥터스 선 블록은 민감한 피부부터 아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논캐미컬 제품으로 백탁현상을 최소화해 자외선이 강한 봄철 수시로 덧발라도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케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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