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분노, 대세를 일찍 탈락 시킨 하하와 개리? “분량 이제 어떡하냐”

입력 2013-01-21 10:00  


[김보희 기자] 하하와 개리를 향한 광희 분노가 화제다.

1월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광희가 레이스에서 일찍 아웃이 되자 자신을 공격한 하하와 개리, 지석진에게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런닝맨’은 아이돌과 런닝맨 멤버들의 대결로 꾸며진 가운데 마지막 라운드로 ‘공포의 방울 레이스’가 펼쳐졌다. 특히 기존 멤버들이 먼저 공격권을 얻어 곳곳에 숨은 아이돌 팀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제일 먼저 발견된 광희는 멤버들에게 “한번만 살려 달라. 제발 부탁이다. 나 요즘 대세다. 분량 어떻게 하느냐”며 사정했다. 그러나 광희의 간곡한 부탁에도 하하와 지석진, 개리는 광희의 이름표를 가차 없이 떼어냈다.

광희는 아웃 직후 특유의 앙칼진 목소리로 “하하, 개리 진짜 싫다”며 “길이 형이 훨씬 좋다”고 분노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광희 분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분노 완전 귀엽다. 진짜 광희스럽네!”, “탈락하는 와중에도 분량을 신경 쓰다니 진짜 가수 보다 예능인이 더 잘 어울린다”, “광희 분노 하는 모습도 매력있다. 광희 2013년에도 예능 활약 기대할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샤이니의 민호, 에프엑스의 설리,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종현, 엠블랙의 이준, 인피니트 엘,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뛰어난 활약상을 선보였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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