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유로 NCAP 최고 안전차에 4종 선정

입력 2013-02-05 06:51   수정 2013-02-05 15:52


 포드는 유로 NCAP가 인정한 최고 안전 자동차에 자사 차 4종이 뽑혔다고 5일 밝혔다.

 포드에 따르면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인 NCAP는 지난해 안전도 평가를 거친 36개 차종을 대상으로 각 부문 최고 안전차를 선정했다. 여기에 피에스타, 이스케이프, B-맥스, 트랜짓 커스텀 등 포드차 4종이 각 부문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스케이프는 소형 오프로드차로 '성인 탑승자 보호' 94%, '어린이 탑승자 보호' 86%, '보행자 보호' 70%의 점수를 획득했으며, '안전장비'에서는 100%를 따냈다.






 1997년부터 실시한 유로 NCAP은 유럽에서 판매중인 차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테스트를 매년 실시한다. 유럽 및 세계 자동차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신뢰도 높은 평가 프로그램이며, 배점은 ▲성인 탑승자 보호 50% ▲어린이 탑승자 보호 20% ▲보행자 보호 20% ▲안전장비 10% 등으로 이뤄진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기자파일]수입차 대중화, 부품가격부터 낮춰야
▶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정식 출시
▶ 1월 수입차, 1만2,345대 신규 등록
▶ 피아트 브랜드, 16년 만에 등장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