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패셔니스타 정려원의 팬사인회 사진이 공개되었다.
100년 전통의 이태리 명품 브랜드 보르보네제의 전속모델인 정려원이 롯데강남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진 것.
얼마전 SBS '드라마의 제왕' 종영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정려원은 오랜만에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려원은 전날의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초콜릿을 선물하고 악수를 나누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보르보네제는 팬사인회 후 깜짝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해 정려원이 직접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핸드백과 지갑을 경품으로 나누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정려원을 보기 위한 많은 팬들로 북적였던 이날 팬사인회는 뜨거운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한편 정려원은 2012년부터 보르보네제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드라마에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해 려원백이라는 스타일로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사진제공: 보르보네제)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패피 패션공식 “요즘 누가 재킷을 입니? 걸치는거야”
▶패셔니스타 윤은혜, 행사장 깜짝 방문으로 주변 일대 마비
▶야상 vs 카디건, 재킷으로 남자의 매력을 다투다
▶‘K팝스타’ 라쿤보이즈, 생방송 진출 이유는 실력+스타일?
▶구매욕구 자극하는 백(bag)의 비밀 “없을 때 더 갖고싶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