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크레용팝 빠빠빠가 국내 음악사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8월2일 오전 7시께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는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인 멜론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비슷한 시각 해당 곡은 네이버 뮤직과 다음뮤직, 올레뮤직, 엠넷, 벅스 등의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쁨을 안았다.
앞서 6일20일 발매된 이후 44일 만에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빠빠빠’는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무대 의상과 코믹한 퍼포먼스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제자리에서 점프를 뛰는 ‘직렬 5기통 엔진 춤’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등은 크레용팝만의 톡톡 튀는 매력이 잘 녹아 있다는 평을 이끌어내며, 이들을 데뷔 1년 만에 음원차트 정상에 등극하게 했다.
크레용팝 빠빠빠가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무 진짜 귀엽더라”, “크레용팝 빠빠빠, 정말 중독성 심한 것 같다”, “크레용팝 빠빠빠, 음원차트 1위? 콘셉트를 진짜 잘 잡은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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