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하게

입력 2013-10-28 11:35  


[차주희 기자] 점점 건조해지는 날씨에 세안 후에도 피부당김 없이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촉촉하고 수분감 있는 피부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1차 클렌징만으로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워내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1차 세안 후 폼클렌징을 이용해 다시 세안을 하면 피부에 남아있어야 적당량의 유분까지 클렌저가 다 씻어내기 때문인데 이 경우 우리의 피부는 급속도로 건조해지고 모공이 늘어날 수 있다.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느낌을 원한다면 이어 소개될 뷰티 신상을 눈여겨보자. 국내 브랜드들이 촉촉한 신상 클렌저를 선보인다.

■ BRTC, 올인원 바이탈라이저 포밍 오일 출시


BRTC가 오일로 시작해 거품으로 끝나는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바이탈라이저 포밍 오일은 10가지 비타민 10%와 비타민 나무열매 추출물이 10% 함유된 젤 타입 오일 클렌저로 클렌징과 동시에 비타민 마사지로 한층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를 선사한다.

내추럴 식물성 오일 타입 제형이 메이크업 및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여주고 물로 세안하면 촉촉한 거품으로 변하면서 말끔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변신 텍스처로 이중 세안 필요 없이 간편하게 세안을 끝낼 수 있다.

트고 갈라지는 가을철에 2중세안이 필요없는 오일 클렌저로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로 거듭나자.

■ 스킨푸드, 밀크 코코넛 잼 메이크업 리무버 출시


스킨푸드가 우유추출물과 코코넛 오일이 들어있는 밀크 코코넛 잼 메이크업 리무버를 출시한다.

밀크 코코넛 잼 메이크업 밤 타입의 리무버로 적당량 덜어 피부에 바르면 오일처럼 변하는데 이 때 손으로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진한 메이크업도 깨끗하게 지워준다.

클렌징 후 티슈나 화장솜으로 닦아내는 티슈 오프 제품으로 클렌징 워터나 젤과 달리 흘러내리지 않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짙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지우면서도 부드러운 사용감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라며 “특히 건조한 가을철 클렌징 후에도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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