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봉선 “건강한 돼지 되겠다” 폭탄 발언

입력 2016-09-28 14:38  


[연예팀] ‘수요미식회’ 쌀국수 편이 화제다.

9월28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 쌀국수 편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 배우 이이경, 가수 제이민이 출연해 맛있는 토크를 이어간다.

이날 신봉선은 먹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고 털어놓았다. 하루 4시간씩 운동한다고 밝힌 그는 “식욕을 줄이지는 못하겠고, 차라리 건강한 돼지가 되는 게 낫겠다 싶어 열심히 운동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연예계의 소문난 미식가 신동엽을 반하게 한 쌀국수 맛집이 공개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미국에서 처음 쌀국수를 먹었는데, 전날 먹은 술이 완벽하게 해장되더라. 그래서 매일 쌀국수를 먹으러 갔었다”며 마니아임을 빍히는가 하면, “이 집은 소문나면 몇 달 동안 못 갈 것 같으니 칭찬하지 말자”고 제안했다는 후문.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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