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알맹이 돌아왔다.
혼성 듀오 알맹(Almeng)이 신곡 ‘필로우(Pillow)’로 1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로 이름을 알린 알맹이 금일(5일) 정오(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 ‘필로우’는 제목 그대로 베개를 떠올리게끔 만드는 음악. 팍팍한 삶 속에서 걱정과 상념들을 잠시 잊고 잠들 수 있길 바라는 알맹의 바람이 담긴 노래다.
몽환적이고 따뜻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추운 날 듣기 좋은 트랙으로, 따뜻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그루비(Groovy)한 팝 발라드곡이다.
또한, 2번 트랙의 수록곡은 2016년 발매된 ‘치어스 투 미(Cheers to Me)’ 의 리마스터(Re-mastered)된 버전으로 좀 더 풍성해진 사운드로 감상이 가능하다.
알맹은 “여러 위로의 음악 속에 알맹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들로 여러분들이 자기 전에 듣기 좋은 따뜻한 음악들을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해용, 최린으로 구성된 알맹(Almeng)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 톱(TOP) 6에 오른 실력파 혼성 듀오로,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알맹의 신곡 ‘필로우(Pillow)’는 금일(5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사진제공: 투엘슨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