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주한 영국대사관, 영국 자동차 기술 강조

입력 2019-03-28 17:45   수정 2019-03-29 08:13


 -미래차 분야 전문성·리더십 및 한-영간 교류 강조
 
 주한 영국대사관이 28일 서울모터쇼에 영국관 부스를 설치하고 영국의 자동차 제조와  미래차 분야의 전문성, 모터스포츠 기반의 자동차 연구 개발력을 강조했다.

 영국관은 킨텍스 1전시관에 자리한다.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와 래디컬 스포츠카, 순수 전기차 재규어 I-페이스를 비롯해 웨스트필드의 자율주행 팟(POD), 트라이엄프 바이크를 전시했다. 주한 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는 영국 자동차 산업을 알리고 한-영 자동차 산업 무역 투자 관계 증진을 위해 2017년 10월부터 '오토모티브 이즈 그레이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모터쇼는 캠페인의 결실이라는 게 대사관의 설명이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 대사는 "영국은 기존 자동차 제조 강국에서 전기차, 커넥티드,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퍼스트 무버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한-영간 수출이 적지 않은 만큼 긴밀한 관계가 미래차와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은 한 해 170만 여대의 자동차를 생산한다. 전체 연구개발 예산의 15%가 자동차 연구개발을 위해 쓰인다. 또한,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개발을 주도하는 CCAV(Centre for 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를 설립하고 2억 파운드 이상 투자하고 있다.

고양=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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