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상용밴 트랜스포터 티저 공개

입력 2019-04-09 09:04  


 -크기 키우고 고급 옵션 기본 장착
 -디젤 외 전기차 라인업 별도 준비

 폭스바겐이 상용밴 트랜스포터의 티저 사진과 함께 구체적인 제원 및 정보를 공개했다.

 8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신형 트랜스포터는 2016년 출시한 6세대 버전의 부분변경 차종으로 패밀리룩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과 풍부한 편의 및 안전 품목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형 기준 적재함 길이는 2,450㎜에서 350㎜ 길어진 2,800㎜까지 늘어났고 휠베이스는 2,900㎜에서 3,300㎜로 400㎜ 길어졌다.

 겉 모습은 헤드램프 밑에 자리 잡은 얇은 LED 주간주행등과 두꺼운 크롬도금 그릴, 폭스바겐 로고 밑에는 레이더 센서를 넣어 고급감을 끌어올렸다. 큼직한 앞범퍼 공기흡입구와 새로운 디자인의 휠은 세련된 감각이다. 실내는 완전변경에 가까운 변화다. 완만하게 경사진 센터페시아와 대시보드 형상은 마치 승용이나 RV 계열 차를 보는 듯하다.

 폭스바겐은 다른 차에서도 사용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동일하게 넣었고 전용 앱이나 통합 서비스 기능도 모두 똑같이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열선 내장 사이드미러와 LED 실내등, 파워 윈도 등 자주 사용하는 편의 품목을 기본 적용했고 부족했던 충전 단자를 비롯해 별도 수납공간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엔진은 4기통 2.0ℓ 터보 디젤이 기본이다. 다만 구성에 맞춰 최저 90마력부터 최고 200마력까지 총 4가지 세부 트림으로 나눴고 최상위 버전에는 네바퀴굴림 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이 외에 전기모터와 77㎾h 배터리 팩이 결합된 전기차 e-트랜스포터도 선보인다. 최고 112마력을 내고 한번 충전 시 최장 400㎞를 움직일 수 있다. 적재 용량은 1.2t 수준이다. 

 안전 품목의 변화는 기존 유압식에서 전자 기계식으로 바뀐 스티어링과 차선 보조 장치, 파크 어시스트, 후측방 경고 시스템, 브레이크 및 힐 스타트 어시스트 기능 등의 추가다.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도로 표지를 알려주는 기능과 트레일러 어시스트도 마련했다.

 한편, 신형 트랜스포터는 르노 마스터, 포드 트랜짓 등과 경쟁하며 이달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바우마 건설기계 전시회에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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