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콘티넨탈’ 퍼스트재단 김요셉 의장 “기존 미인대회 넘어선 새롭고 진정한 패러다임 제시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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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7-22 13:59  

‘미스인터콘티넨탈’ 퍼스트재단 김요셉 의장 “기존 미인대회 넘어선 새롭고 진정한 패러다임 제시하고파”


[오은선 기자] ‘미스인터콘티넨탈’이 한국에 상륙한지 어느새 9년이 되어 간다. 정착하기 쉽지 않은 텃세 높은 시장에서 꾸준히 미인대회의 새로운 이정표를 열어가고 있는 퍼스트재단의 이사회 의장이자 대표 프로모터인 김요셉을 만나 ‘미스인터콘티넨탈’과 한국 미인대회의 전망 및 향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미스인터콘티넨탈’ 소개를 하자면

“세계적인 레이블인 ‘미스유니버스’나 ‘미스월드’에 비해 국제적으로 인지도와 역사가 짧은 탓에 초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이제는 ‘미스인터콘티넨탈’도 48년 역사와 함께 독일과 파나마  MIO(MISS INTERCONTINENTAL ORGANIZATION)가 공동으로 소유 운영하는 대회로서 전세계 약 90여개 국가가 참여한다. 그간 유럽에서 주로 세계 대회를 개최해온 탓에 한국에는 다소 덜 알려진 월드 오리지널 5대 미인대회중의 하나며 2018년 세계 대회 우승을 필리핀이 수상하며 이제 국제 미인대회의 위상이 아시아로 이전되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Q.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아시아 투어시리즈’라고 명명한 이유는 무엇인가?

“분명 나는 대회 운영 판권의 범위가 한국에 국한되어 있고, 중국도 엄연히 다른 프로모터가 각 성 단위 지역 대회 포함 매년 북경에서 엄청 큰 규모를 대회를 개최한다. 다만, 2011년 국내 개최 초기부터 큰 시장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서 매년 한국대회 직전 중국 쇼케이스를 반드시 갔고, 올해 9년 연속 중국 쇼케이스를 나간다. 그간 일본 2회까지 포함하면 총 체류한 해외 쇼케이스가 135일에 약 350명 가량에 이른다. 우린 단연코 중국 상해를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꼽는다. 후보자들은 해외에서 통상 생각하는 현지 자선방문, 관광 등은 거의 하지 않는다. 단연코 후보자들의 기대적 활동 중심으로 광고모델 전속 쇼케이스, 브랜드 주최 파티, 외국 모델과의 친선 교류 행사 등이 주를 이루는데 모든 포석은 후보자들의 향후 활동에 포커스를 맞춘다”

Q. 그간 수상자들은 어떤 인물이었으며 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먼저 2007년 한국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인 유한나 양이 국제대회에서 세미위너를 수상하며 국내에서 활발하게 소개됐다.  2011년 한국 원년 위너인 양예승 양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중국 ‘야만여우외전’ 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이애린 양, 2012년 위너 정하은양은 가수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부쩍 대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 같다. 한국과 중국에 MCN시장이 열리면서 2015년 3관왕 윤유진 양은 탁월한 중국어를 기초로 지금 중국에서 열 손가락에 꼽히는 슈퍼 왕홍으로 거듭나고 있기도 하다. 역대 위너 수상자들은 미디어, 모델, 공연 업계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유학을 가 있기도 하고 학교 영어 교사 활동을 하는 수상자도 있다”

Q. 대회 슬로건이 “BEYOND PAGEANT" 이던데 이는 무슨 뜻인지?

“‘미인대회를 넘어서’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는 후보자 중심에서 기획된 여러 많은 쇼케이스 계기를 제공하여 방송데뷔, 드라마, 영화, 가수 등 다양한 방면의 연예산업 종사를 위한 실질적인 인큐베이팅을 위해 기획하기 때문에 이 슬로건을 채택했다. 다시 말하자면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 아시아투어 시리즈’를 참가하게 되면 한국, 중국까지 활동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업계 전문가와 종사자들과의 조우를 통해 후보자들의 계기를 한층 구체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Q. 2019년에는 어떤 쇼케이스가 준비되어 있는지?

“올해는 먼저 8월 초 호남지역 국내 투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절강성 닝보를 잇는 중국 화동권 쇼케이스와 한중교류 미인대회등이 마련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상해 최고의 미인대회 회사인 실크로드 차이나와 항주문광집단이 같이 참여하며 각종 프로덕션, 드라마 제작사들이 함께한다”

Q. 그간 해외 투어에서 어려움은 없었는지?

“사실 업무의 정서와 이해관계가 서로 상충하다 보니 급하게 업무 교섭을 해 시행착오와 실수 또한 적지 않았다. 2011년 미인대회 출신자들로 바로 드라마를 찍는다고 하니 다들 믿지 않는 눈치였지만 그 해에 절강성 후조우방송사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되었고 절반의 성과는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5년전에는 항주에서 ‘백락문’ 이라는 음악 영화를 공동으로 찍기로 합의하고 작업 하였으나 열악한 환경과 불일치한 조건 이행 등으로 무산되기도 하고, 올해도 베트남과 쇼케이스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좌초되기도 했다. 올해는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11월 베트남 호치민 사후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Q. 단순히 대회를 개최하고 세계대회에 파견만 하면 되진 않나

“사실 내셔널디렉터의 본 임무는 거기까지지만, 그랬다면 지금의 한국 미스인터콘티넨탈이 가지는 정신과 열기는 없었을 것이다. 비록 브랜드를 빌려 개최하는 입장이지만 대회 타이틀이 중요한 게 아니라 후보자 중심에서 대회를 설계하고 만들어가는데 관심이 더욱 컸기에 오늘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국내외에서 270여회의 대회를 주관 프로모터 해 보았지만 한국 역시 미인대회, 모델 대회 등이 시장의 규모에 비해 광장히 많은 터라 초기에 차별화를 통한 명품 미인대회를 만들고 싶었고, 그 대안적 해답을 지금은 ‘미스인터콘티넨탈’을 통해 작업하고 있다”

Q. 미스인터콘티넨탈의 대회 예산 조달은?

“사실 미인대회는 고난이도의 리스크가 아주 높은 연예사업이다. 업계에서는 거의 귀신으로 통하는 나 역시도 절반 가까이는 만성 적자에 시달리면서 고생 또한 적지 않게 해 왔다. 올해 대회예산이 지역대회 7회에서 공식 디너쇼, 중국 쇼케이스투어 7박8일, 한중 대회, 그리고 호남 합숙에 이은 마지막 대회까지 년간 약 8억여원이 소요되는데 지역 개최권사인 호남일보, 지오이엔티, 노리엔터, 나레스트엔터, 뷰티업 등의 지역 개최권사의 지역 예선 개최 비용 부담과 한국대회 스폰서사들 및 중국 협찬사들을 통해 조달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아울러 초기부터 공동 개최와 협력을 해온 서울신문STV와 bnt뉴스, 봉황망 한중교류채널 등은 아주 절대적인 파트너쉽으로 9년째 공동으로 유지하고 있다”

Q. 올해 시상 내역이나 예우는 어떻게 되나?

“올해는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시상이 결정되는데 단순히 대회 당일 심사 기준이 아닌 한국대회 시리즈 중 약 23일간의 일정 중 모바일, 유튜브투표, 교육, 탈렌트, 각종 쇼케이스 점수 합산과 사전심사, 당일 심사 등으로 최종 낙점되는데 협찬사 홍보친선대사 시상이 약 열 다섯개 이상 만들어져 있어 누가 가장 많은 협찬사 친선 홍보대사상을 가져가느냐도 초미의 관심으로 떠 오르고 있다. 극단적인 경우 한국 위너는 약 7~8개 이상 시상을 통해 다관왕도 가능한 시상 방식을 운영 예정 중이다. 쉽게 말하면 최종 위너는 다관왕과 함게 전속 시상금 및 협찬사 모델로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하고 싶은 게 우리의 목표다. 우린 단순히 1등에 무엇을 주는 것이 아닌, 각종 쇼케이스를 통해 후보자가 거둬들인 실적을 바탕으로 종합 상금이 책정되는 방식이며 그 발표가 8월21일 ‘그랜드 파이널’인 것이다. 물론 이를 토대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후보자가 1등이 되는 방식이다”

Q. 미인대회를 지망하는 후보자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젊은 날 동료들과 진한 우정을 나누고, 단체 생활을 통해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다면 난 주저 없이 도전하라고 하고 싶다. 단 미인대회 다운 미인대회에 나갈 것을 권유해 드리며 가급적 최대한 치열하고, 최대한 고생스러운 대회에 도전하라고 권하고 싶다. 치열하게 나를 승부에 세울 자신이 없으면 미인대회에서 연예계로의 이동은 허상일 뿐 이라고 느끼며, 그런 측면에서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그런 후보자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대회다. 오랜 시간 이 계통에서 종사하며 한국 후보자들에게 느끼는 점은 세계에서 가장 탤런트화 되어 있고 놀라운 적응력과 창의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틀 연습에 팀 안무가 가능한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 한국의 미디어, 연예 산업 종사자 전반이 많이 힘든 시기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이는 규모에서 비롯된 한국의 시장적 환경과 치열한 경쟁 구조 또한 가중되고 있어 사실 점입가경의 형국이다. 한 때는 이런 산업에 종사하면서 우쭐하는 마음과 협찬사와 관계사, 협력사를 예우함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보면서 진정한 프로에 대한 자의식을 많이 깨닫기도 했다. 하지만 이젠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목을 다듬고, 어려운 시기지만 인내하고 고민할 때 그속에서 해답이 있다는 일종의 해탈의 경지를 얻기도 했다. 이제껏 나름 중국에서 계기를 찾고 더욱 견고한 회사의 구축을 이룬 뒤에 중국 상하이 장외상장과 주식 공모를 통해 규모와 스케일 있는 회사로 가꾼 뒤에 한국 연예계의 중화권 진출을 위한 여러 사업을 구축하고 싶다”

“아울러 우리가 개최하는 또 다른 야심작 ‘미스아시아 어워즈’, ‘퍼스트뷰티월드 세계대회’,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더 아시아’, ‘아시아왕홍 슈퍼챌린지’, ‘신데렐라’ 등 모든 대회가 아시아 무대 활동에 포커스를 같이 맞추고 있다. 현역에서 조금 더 종사한 뒤 회사를 가장 유능한 프로모터에게 물려주고 각종 대회 수상자들로 이루어진 자선 교류 문화단체의 결성을 통해 진정으로 구현하는 자선과 나눔의 실천을 꼭 한번 이뤄보고 싶은 게 남은 소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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