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많은 추석 음식과 찰떡궁합,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각광

입력 2019-09-05 15:51   수정 2019-09-05 15:52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갈비찜, 잡채, 모듬전 등 다채로운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인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477mg(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기준)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고 있는 1일 나트륨 섭취량인 2000㎎의 약 1.7배 수준일 만큼 우리나라는 짜게 먹는 식문화를 가지고 있다.

특히 찌개, 조림, 김치, 젓갈 등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흔히 접하게 되면서 보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트륨 섭취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나트륨을 과다섭취할 경우,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골다공증, 위암, 콩팥 기능 이상 등을 일으킬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옥수수수염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 나트륨을 배출을 도와 붓기를 빼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이 2017년 8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옥수수수염의 추출물에 들어있는 메이신 계통의 물질이 콜레스테롤 대사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효소의 유전자 발현을 억제해 혈관질환 개선 및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의 엄선된 원료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 출시된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전통적인 옥수수차의 구수한 맛과 옥수수수염이 가미된 대한민국 대표 차(茶) 음료다. 출시 첫 해부터 현재까지 시장조사기관 닐슨 기준, 차 음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13년 차 장수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에는 ‘조보아와 함께하는 수염미식회’를 열고 추석 음식으로도 즐기기 좋은 쇠고기 고추장찌개를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활용하여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모델인 배우 조보아와 한식전문가 신효섭 셰프를 비롯해, 7~8월 온라인에서 진행된 ‘수염미식회’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소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우 조보아의 포토타임을 시작으로 토크콘서트, 팬사인회 등 팬미팅이 진행됐으며, 한식전문가 신효섭 셰프가 진행한 쿠킹클래스에서는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활용한 쇠고기 고추장찌개를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조보아와 함께하는 수염미식회’를 열고 추석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 쇠고기 고추장찌개를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활용하여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바 있다”며 “옥수수차의 구수한 맛과 옥수수수염이 가미된 대표적인 차음료,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추석 음식을 보다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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