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스' 성적 세계17위 등

한국 '토스' 성적 세계17위

지난해 전 세계 토익스피킹 시행 국가 중 한국의 평균 성적은 125점(200점 만점)으로 분석대상 28개국 중 17위를 기록했다. YBM 한국TOEIC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헝가리의 토익스피킹 평균 성적이 166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아르헨티나(162점), 독일(160점), 에콰도르(158점), 필리핀(151점) 순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필리핀(151점), 인도네시아(142점), 대만(139점), 한국(125점), 싱가포르(116점)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취준생희망월급248만7000원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에 성공한 뒤 첫 월급으로 받고 싶은 희망급여가 평균 248만7000원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취준생 1628명을 대상으로 희망급여를 설문조사한 결과다. 기업 유형에 따라 희망급여도 달랐다. 중소기업 입사 취준생들의 희망급여는 평균 223만원으로 전체 응답군 중 가장 낮았다. 공기업은 247만5000원, 외국계 기업은 266만2000원, 대기업은 279만7000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30일관광산업채용박람회

관광산업 분야 121개 기업이 참가하는 ‘2019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29~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관광산업 박람회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관광 일자리를 소개하는 ‘최신 트렌드관’과 ‘창업 특강관’이 신설된다. 사전 온라인 서류전형 합격자는 1 대 1 면접을 하는 ‘심층면접’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