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비디샴푸, 국내 시장 '핫픽 샴푸'

입력 2019-12-19 09:00   수정 2019-12-19 16:39



국내 탈모 샴푸 1위 브랜드 ‘TS샴푸’를 제조하는 TS트릴리온(장기영 대표)의 비듬 전문샴푸 ‘TS비디샴푸’가 홈쇼핑 론칭 방송 이후 매진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TS트릴리온은 오는 NS홈쇼핑에 ‘TS비디샴푸’를 추가 론칭방송을 진행했다. ‘TS비디샴푸’는 올해 출시된 신제품으로 탈모 샴푸 시장에서 가려움과 비듬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TS비디샴푸’는 비듬과 가려움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주아나무껍질, 약모밀, 녹차, 미역, 병풀잎, 판테놀, 라벤더오일 등 17여 가지의 핵심 성분들을 다량으로 배합해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식물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거품이 부드럽고 순하게 세정되는 것도 장점으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실리콘, 인공색소, 인공향료, 설페이트 등 4가지 걱정 성분이 무첨가 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앞서 진행한 인체 적용시험에서 비듬 양 52%, 가려움 84%가 감소했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 눈길을 끈다. 인체 적용시험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헬스케어연구소에서 2018년 11월 21일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4주간 진행되었으며 성인 30명이 1일 1회 샴푸를 사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고향 친구가 TS샴푸를 쓰지 않고 다른 회사에서 만든 비듬 전문샴푸를 쓰고 있다는 말에 깜짝 놀라서 직접 비듬 전문샴푸인 BD샴푸를 만들게 됐다”고 탄생 비화를 전하며 “TS샴푸 만큼 심혈을 기울여 TS비디샴푸를 만들었기 때문에 비듬과 가려움 때문에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TS트릴리온은 ‘손흥민 샴푸’로 알려진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필두로 헤어케어,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통해 건강생활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과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면서 사회공헌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그동안 10년 넘게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니세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20여 개 단체에 매월 기부해 오고 있다. 또 작년 여름부터 “TS가 공부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TS샴푸’를 사랑해온 14만 탈모닷컴 회원들과 함께하는 의미로 시작했다.

작년 10월 회사 근무 중 큰 부상을 당한 캄보디아 노동자에게 올해초 성금을 전달해 이에 감사 표시로 주재 캄보디아 롱디망쉐 대사가 TS트릴리온 본사 이전식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TS샴푸’의 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모델계약을 맺은 이후 손흥민 축구아카데미에 매월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9월 한달 동안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꿈나무초청행사’를 진행하면서 19개교 학생 과 학부모 4,000여 명과 복지재단과 월드비전을 연계한 2,000여 명 학생을 초청하기도 했다.

TS트릴리온은 TS 모델로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 배우 차인표, 이장우, 소이현 그리고 가수 황치열 등 모델 라인업이 화려하다. 또 착한 성분만을 고집하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제품의 차별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탈모 샴푸 시장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까지 영업 판로를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