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혜성, 경쟁률 1200:1 아나운서 합격 비결은 ‘쌩얼’

입력 2019-12-23 16:06   수정 2019-12-23 16:07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혜성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혜성 아나운서가 1200대 1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한 비결을 공개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이날은 KBS 대표 미녀 아나운서인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입사 당시 경쟁률이 1200대 1이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1차 카메라 테스트 때 너무 예쁘고 화려한 경쟁자들에 기가 눌렸었다”, “화장하고 꾸며서는 도저히 그들을 이길 수 없을 것 같았다”며 면접 당시 비화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2차 테스트에는 화장을 아예 하지 않고 ‘노 메이크업’으로 갔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에 합격할 수 있었던 남다른 전략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혜성은 “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면접관의 질문에 황당한 답변을 해, 면접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일화까지 밝히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1200대 1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이혜성 아나운서의 면접 비화는 오늘(23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